
비비, 동생 나경 가수 꿈 막았다…”내가 완전 망하면 먹여살려야 해”
언니의 솔직한 속내가 웃기면서도 뭉클했다. 비비가 동생 나경의 가수 꿈을 말린 진짜 이유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피식쇼’에 가수 비비(김형서)와 걸그룹 트리플에스 멤버 김나경 자매가 나란히 출연했다. 두 사람은 친자매로, 나경은 비비보다 한 살 어린 동생이다. 나경이 “중학생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비비는 동생이 가수의 꿈을 꿀 때 적극적으로 말렸다고 고백했다. “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유명해지는 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으니 나경이가 안정적인 직업을 갖기를 바랐다”는 게 이유였다. 이어 “내가 완전 망하면 나경이가 먹여살릴 수 있게”라는 말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비는 동생에게 변호사를 강력 추천했고, 나경은 “언니가 ‘변호사 돼서 나를 지켜달라’고 장난식으로 말했다”고 전했다.

결국 나경은 언니의 만류를 뒤로하고 가수의 길을 택했고, 지금은 트리플에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비비는 현재 ‘밤양갱’으로 역대급 성적을 이어가며 가요계 정상에 서 있다. 자매 모두 아이돌이 된 결말에 시청자들은 “비비가 망할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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