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혜진이 어느새 훌쩍 자란 딸, 남편 기성용과의 단란한 한때를 공개했다. 13년 결혼 생활에서 빚어낸 가족의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잡아당겼다.

한혜진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벌써 6월. photo by ki & 희선이”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체크무늬 원피스에 검은 반팔 가디건을 입은 한혜진이 딸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겼다. 남편 기성용과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됐고, 기성용은 한혜진의 게시물에 “잘 찍는다 이제”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 속 딸 시온(11)의 폭풍성장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어느새 한혜진의 턱까지 자란 키에서 189cm 아버지의 유전자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배우 박하선이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라고 극찬한 바 있고, 경기장 중계 화면에 포착돼 화제를 모은 적도 있어 팬들의 관심이 남다른 아이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7월 1일 8살 나이 차를 넘고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2년 뒤인 2015년 9월 시온을 품에 안았다. 이번 사진에는 “진짜 가족이 너무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과 함께 좋아요 7000개가 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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