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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며느리”로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는 배우

김혜진 에디터

배우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그룹 전 부회장 아들과 결혼하며 ‘청담동 며느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당시 톱스타 출신 미모와 재벌가 며느리라는 조합은 큰 화제를 모았고, 각종 예능에서 고급 아파트와 럭셔리 라이프를 뽐내며 부러움을 샀다.

결혼 후 ‘현장토크쇼 TAXI’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혼집 인테리어 등을 자랑했다.

그러나 10년간 이어진 결혼 생활은 2022년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됐다. 남편의 주가 조작 혐의와 재판이 겹치며 SNS 비공개, 연기 공백기를 거친 끝에 내린 결정이었다.

이혼 후 최정윤은 생활고를 겪으며 차와 명품 가방을 처분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일이 너무 없어서 차부터 팔았다. 그마저 여의치 않아 가방도 다 팔았다”라고 고백하며, 배우로서의 자존심보다 싱글맘으로서의 책임감을 우선했다.

현재 최정윤은 고정 수입을 위해 공인중개사 시험에 3년간 도전했으나 육아와 병행의 어려움으로 중단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투잡 뛰는 최정윤’을 통해 식빵 가게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다음 작품이 끝나도 불안하다. 언제든 돌아올 수 있는 나만의 구조를 만들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자신의 현실적인 문제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활동하는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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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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