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부호 2위 아들의 로맨틱한 서포트가 화제입니다. 블랙핑크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진 프레데릭 아르노가 그룹의 월드투어 한국 공연에 맞춰 방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월드투어 한국 공연과 절묘한 타이밍

블랙핑크는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흥미롭게도 프레데릭 아르노의 한국 방문 시기가 이 공연 일정과 정확히 겹쳤습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LVMH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7일부터 한국에 머물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유명 백화점 사장 총 출동?

프레데릭 아르노는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과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갤러리아 명품관 등을 차례로 방문했습니다. 8일 오전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찾아 로로피아나를 비롯한 LVMH 계열 명품브랜드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프레데릭 아르노의 방문에는 각 백화점 대표들이 직접 나서서 영접했습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을 방문했을 때는 김영훈 대표가 직접 나와 안내했을 정도로 특별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일과 사랑 모두 잡은 완벽한 일정

업계에서는 프레데릭 아르노의 이번 방문이 단순한 업무 출장이 아니라 리사의 공연을 응원하기 위한 로맨틱한 서포트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는 LVMH 그룹의 중요한 업무와 연인에 대한 지원을 동시에 해결하는 완벽한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 함께 목격되며 공개적인 연인 관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시칠리아 해안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부호 2위 아들의 이런 로맨틱한 서포트는 연예계에서도 보기 드문 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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