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결혼한 임창정과 서하얀 부부가 5남 육아 현실과 추가 출산 계획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방송에서 여섯째 출산 가능성이 언급되자 임창정이 보인 현실적인 반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섯 아들 키우는 슈퍼맘의 현실

서하얀과 임창정은 현재 총 5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임창정이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낳은 준우, 준성, 준호와 서하얀이 낳은 준재, 준표까지 모두 아들이다. 18살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서하얀은 의붓아들들까지 친자식처럼 키우며 ‘슈퍼맘’으로 불리고 있다.

서하얀은 최근 “모든 일에 열정을 다한 오늘 하루”라며 바쁜 육아 일상을 전했다. 특히 “밥 차릴 힘이 없어”라고 토로할 정도로 다섯 아들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공장 문 닫았다”는 현실적 반응

과거 방송에서 스태프가 “이거 해서 여섯째 낳아야지”라고 농담을 던지자 임창정은 즉석에서 “공장 문 닫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더 이상의 출산 계획이 없다는 의미로, 5남 육아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드러낸 발언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임창정은 예전에 “딸이 있어야 한다”며 딸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들만 다섯을 둔 아버지로서 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18년 나이차 극복한 행복한 가정

2017년 결혼한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이라는 큰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가庭을 꾸리고 있다. 서하얀은 “연애? 난 결혼 출산 육아 상담 전문”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특히 서하얀은 임창정의 전처 자녀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연락을 주고받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창정 역시 “서하얀의 칭찬이 육아의 원동력”이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비록 여섯째 계획은 “공장 문 닫았다”고 선언했지만, 다섯 아들과 함께하는 임창정 가족의 행복한 일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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