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성해은이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완벽한 S라인과 탄탄한 복부 근육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운동하고 먹는 게 전부
성해은은 최근 자신의 SNS에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모습과 군살 하나 없는 슬렌더한 몸매를 과시하는 셀카를 올렸다. 반바지 레깅스와 브라톱 차림으로 거울 앞에 선 그녀의 모습에서 꾸준한 자기관리의 흔적이 엿보인다. 특히 잘록한 허리와 탄탄한 복근 라인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성해은은 “살이 안 찌는 이유는 운동하고 먹는 게 전부”라고 간단하게 말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철저한 운동 루틴과 식단 관리가 있었다.
하루 2번 운동, 성해은의 다이어트 비법
과거 승무원 생활을 하며 살이 찌었던 경험이 있는 성해은은 10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진짜 강력한 한 방이 있다. 하루에 운동 두 번”이라고 강조했다.
성해은의 운동 루틴은 아침 공복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을 한 번, 저녁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번, 총 하루 두 번 운동하는 방식이다. 특히 칼로리 소모에는 러닝이 최고라고 강조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의 조합을 추천했다.
“운동을 두 번 하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밥을 먹으면 빠진다”는 그녀는 “이틀만 해도 몸이 확 달라진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운동을 위해 크로스핏과 필라테스를 번갈아가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필라테스는 자세교정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고, 크로스핏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좋다”고 덧붙였다.
단백질 위주의 철저한 식단 관리
성해은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근손실을 막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을 고수한다. 그녀의 일반적인 식단은 소고기, 닭가슴살과 샐러드가 주를 이루며, 간식으로는 닭가슴살 소시지를 즐겨 먹는다고 알려졌다.
특히 그녀는 다이어트 기간에는 샐러드에 드레싱을 뿌리지 않고 먹는 등 철저한 칼로리 조절을 한다. 아침 식사로는 우삼겹 샐러드를, 단백질 바를 이용한 식단 조절도 병행한다. 유산소 운동 후에는 반드시 닭가슴살로 저녁을 먹어 단백질을 보충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성해은은 과거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 억제제를 먹어봤지만 몸에 너무 좋지 않다고 느껴 중단했다”며 건강한 방식의 다이어트를 강조했다. 그녀는 “약에 의존하기보다는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물 한 잔 마시고 30분 이후에 식사를 하면 붓기가 덜하다”는 성해은은 전날 술을 마셨을 경우에는 가능한 짜지 않은 음식을 먹고, 땀을 빼는 운동을 통해 붓기를 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성해은은 현재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메이크업을 받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면서도, 운동과 식단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가끔은 먹고 싶은 것 마음껏 먹기도 하지만, 그 이후에는 반드시 운동으로 보상한다”는 성해은의 말처럼, 그녀의 완벽한 몸매 뒤에는 ‘꾸준함’이라는 비결이 숨어있다. 이러한 노력이 그녀를 ‘몸매 관리의 아이콘’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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