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연은 한 예능에서 “아버지께 집 재산을 여쭤봤더니 ‘나도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이자가 달라져 있다’고 하시더라”라고 말한적이 있을정도로 금수저입니다.
일명 ‘300억 재벌설’을 둘러싼 해명을 하면서도, 성장 배경이 남달랐다는 건 인정하는 분위기였죠.


김가연은 당시 아버지의 사업이 잘되던 시절을 떠올리며 “건설업을 하셨다, 집사나 정원사는 없었지만 운전 기사님이 있었다”고 전했는데요. 광주에서 외제차가 몇 대 없던 때, 그중 한 대가 집에 있었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남편 임요환과의 러브스토리도 화제를 모았죠. 두 사람은 오랜 교제 끝에 2011년 먼저 혼인신고를 했고, 2016년에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전에도 김가연이 금수저 다운 면모를 보였던 일화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연습할 팀을 꾸려주고 차량·숙소·연습실까지 지원했다, 그때 쓴 돈만 약 5억 원”이라고 말했는데요. 사실상 ‘원팀’을 만들어 밀어줬다고 고백했습니다.
사실 김가연은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이 있었고 집안의 반대도 있었지요. 그러나 지금은 보란듯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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