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원조 국민여동생인데… 갑자기 남편한테 이혼선언들었다는 배우

김혜진 에디터

배우 임예진은 한 방송에서 “혼자 지내보고 싶다”며 남편에게 졸혼을 조심스레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대답은 뜻밖이었죠.

그럴 거면 차라리 이혼하자.

임예진은 그 자리에서 생각을 접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임예진은 1989년, 어린이 드라마 ‘또래와 뚜리’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최창욱 PD와 결혼했습니다. 배우와 조연출로 만나 연애를 이어가다 부부가 됐고, 긴 시간 방송가 안팎의 일을 함께 겪어 왔다고 하는데요.

‘원조 국민여동생’이라는 별칭은 1970년대부터 따라다녔습니다.

10대 스타로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인기를 얻었고, 1974년 아역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데뷔 배경과 별칭에 관한 회상도 여러 방송에서 소개됐죠.

졸혼 얘기가 왜 나왔느냐는 질문엔 “어머니를 떠나보낸 뒤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의 단호한 반응에 “내가 원한 건 이별이 아니라 ‘잠시 거리두기’였구나” 싶어 바로 접었다고 정리했는데요. 관계를 흔들 생각은 없었다는 뉘앙스였습니다.

‘동치미’에서는 남편이 ‘로또’같다고도 했는데요. 자신과 절대 맞지 않는다는 뜻이었지요. 아직도 서운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author-img
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삶은연예] 랭킹 뉴스

  •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약속 지킨다…9일 스카이페스티벌 무대 예정대로
  • 여친이 바람피울까 봐... 군대에서 바로 혼인신고 해버렸다는 연예인
  • ‘미투 1호’ 이명행, 개명 ‘이훈영’으로 복귀 시도…관객 제보에 ‘더 파더’ 즉시 하차
  • ‘64세’ 금보라, “남편에 첫눈에 반해…혼인신고도 내가 먼저”
  • 실물 미모 난리났다는... 곧 50대라는 배우
  • 예비 장모님이 앓아 누우심... 톱스타 사위 격렬하게 반대한 이유

[삶은연예] 공감 뉴스

  • 10년 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먼저 프러포즈해서 결혼한 여배우
  • “남자 얼굴이 중요한가?” 김희선·한혜진 ‘망언’(?)에 격노한 박나래
  • ‘유퀴즈’ 최홍만 “은퇴 아니다…결혼·2세도 하고 싶다”
  • 살 빼기 싫어서... '소녀시대' 데뷔조였는데 탈출해서 미국으로 돌아감
  • 결혼 7년만에... 사기결혼 당했다며 이혼하자는 남편
  • 어린시절부터 집안끼리 친구... 결국 결혼한 두 사람의 결혼 생활

[삶은연예] 인기 뉴스

  •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도 약속 지킨다…9일 스카이페스티벌 무대 예정대로
  • 여친이 바람피울까 봐... 군대에서 바로 혼인신고 해버렸다는 연예인
  • ‘미투 1호’ 이명행, 개명 ‘이훈영’으로 복귀 시도…관객 제보에 ‘더 파더’ 즉시 하차
  • ‘64세’ 금보라, “남편에 첫눈에 반해…혼인신고도 내가 먼저”
  • 실물 미모 난리났다는... 곧 50대라는 배우
  • 예비 장모님이 앓아 누우심... 톱스타 사위 격렬하게 반대한 이유

[삶은연예] 추천 뉴스

  • 10년 동안 친구로 지냈는데.. 먼저 프러포즈해서 결혼한 여배우
  • “남자 얼굴이 중요한가?” 김희선·한혜진 ‘망언’(?)에 격노한 박나래
  • ‘유퀴즈’ 최홍만 “은퇴 아니다…결혼·2세도 하고 싶다”
  • 살 빼기 싫어서... '소녀시대' 데뷔조였는데 탈출해서 미국으로 돌아감
  • 결혼 7년만에... 사기결혼 당했다며 이혼하자는 남편
  • 어린시절부터 집안끼리 친구... 결국 결혼한 두 사람의 결혼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