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걸그룹 디바의 이민경은 지난 2013년 10월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별거를 시작했지요. 당시 그녀는 임신 6개월 차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시원하게 자신이 돌싱 10년 차라고 밝히는 싱글맘인데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선 디바 채리나·지니와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놨습니다. “소개팅 제안이 오긴 오는데 요즘엔 대부분 50대 분들”이라며 푸념 섞인 농담을 하기도 했었지요.

한편으로는 요즘은 ‘돌쇠’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고백했지요. 친자매 같은 채리나와 형부 박용근은 그녀를 위해 ‘돌쇠 스타일 남자’를 찾아보자며 나서기도 했습니다.

초등학생 딸을 혼자 키우는 슈퍼 싱글맘의 대표주자인데요. 일상을 팬들과 SNS를 통해 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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