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올리며 49kg 진입을 알렸다. “50 끝에서 앞자리 바꾸기까지 참 힘들다. 아직 멀었구나”라는 문구와 함께여서 약 10kg 감량 사실이 전해졌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한 달여 전 ‘뼈 말라’ 다이어트를 예고했던 흐름의 연장선이다. 현아는 당시 과거 ‘뼈말라’ 시절 사진을 올리며 “다시 해보자”라고 적어 화제를 모았다.

일부 매체는 현아가 타투 제거를 1년째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어머니 권유가 계기가 됐다는 근황이다. 같은 날 보도에서는 49kg 인증과 함께 이 내용도 함께 언급됐다.
최근 불거졌던 임신설은 소속사가 부인했다. 결혼 1주년 무렵 체형 변화로 재점화됐지만,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이 재확인됐다.
해외 매체와 팬들은 응원과 우려가 교차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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