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30년 만에 모교를 찾아 학창 시절의 강렬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30년 만의 모교 방문… 달라진 풍경에 아쉬움과 설렘 교차
지난 11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30년 만에 초등학교 다시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 속 신지는 유년 시절을 보낸 인천 부평의 인천청천초등학교를 방문해 설레는 표정으로 교정을 둘러봤습니다.

신지는 1981년생임을 언급하며 초등학교 6학년 이후 거의 30년 만에 학교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연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내가 다닐 때는 이런 건물이 아니었다, 구령대가 없어진 게 서운하다며 달라진 풍경에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과거 400m 계주 4번 주자로 활약했던 에이스 시절을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남자애 앞니 부러뜨려”… 30년 만에 털어놓은 센 언니 비화
추억을 되짚던 중 신지는 뜻밖의 사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굣길 골목을 걷던 그녀는 당시 같은 학교를 다니던 남자아이가 자신을 너무 괴롭혀 싸웠던 일을 떠올렸습니다. 신지는 내가 그 아이를 때려서 앞니를 부러뜨렸다며, 그 일로 어머니가 상대 집을 찾아가 사죄하고 병원비까지 물어줬다는 비하인드를 털어놨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방문한 모교에서 털털하고 거침없던 어린 시절의 선명한 기억을 고스란히 공유한 것입니다.

5월 2일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 논란 딛고 굳건한 신뢰
한편, 신지는 지난달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5월 2일 서울 강남 라움아트센터에서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예비 신랑 문원은 신지보다 7살 연하로,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결혼 발표 과정에서 예비 신랑의 과거 사생활이나 태도 논란 등 각종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신지는 소속사와 함께 사실무근임을 확인하며 정면 돌파했습니다. 그녀는 동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가 더욱 단단해졌음을 밝히며, 인생의 제2막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교 방문을 통해 과거를 돌아본 신지는 오는 5월, 많은 동료와 팬들의 축복 속에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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