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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결혼하기로 약속했던 황보❤️브라이언

김혜진 에디터

연예계 대표적인 찐친이지만, 사실 브라이언은 언제나 황보를 결혼상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더 솔직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우연히 타로점을 보게 된 두 사람 중 브라이언이 돌연 황보와의 궁합을 보자고 제안한 것. 이 과정에서 브라이언은 황보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10년 전 장난처럼 ’10년 후에도 둘 다 결혼 안 했으면 우리끼리 하자’고 약속했다”고 기습 공개해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황보는 “10년은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니 50년은 걸어야 한다”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흥미롭게도 역술가는 두 사람의 궁합이 아주 잘 맞는다고 평가했고, 브라이언의 아버지가 황보를 며느릿감으로 무척 마음에 들어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의 직진 고백은 반복되었다.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동반 출연했을 당시, 요리하는 황보를 향해 브라이언이 “내가 청소를 잘하니까 우리 같이 살면 재밌겠다. 계약 결혼할까?”라고 돌직구 청혼을 날린 것이다.

하지만 황보는 “내가 너랑 결혼하려고 지금까지 안 한 줄 아냐”며 철벽을 쳤다.

이러한 장난 섞인 고백들이 진짜 결혼설인 양 기사화되자, 황보는 라디오를 통해 “제목만 보고 오해한 지인들의 연락을 많이 받았다. 우린 진짜 친구다”라며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브라이언 역시 “결혼하자고 장난칠 때마다 질색하는 황보의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 놀리게 된다”며 유쾌하게 해명했다.

그러나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40대 중후반이 된 두 사람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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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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