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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는데… 13년째 시어머니랑 절친이라는 배우

김혜진 에디터

배우 정영주는 이혼 후에도 전 시어머니와 ‘절친’처럼 지내는 ‘할리우드 스타일’이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던 그녀는 보통의 정서로는 상상하기 힘든, 각별하고 쿨한 전(前) 고부 관계를 털어놓아 이목을 끌었다.

2000년 결혼 후 2013년에 이혼한 정영주는 12년이 지난 지금도 전 시어머니와의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관계가 끝난 후에도 상대가 거부감이 없다면 계속 이어간다”는 그녀는 친정엄마보다 전 시어머니와 더 자주 통화할 때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거 뮤지컬 시상식에서는 친정어머니 대신 전 시어머니를 언급하며 “어머님 덕분에 상을 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훈훈한 일화도 덧붙였다.

친정엄마와 전 시어머니의 기막힌 삼자대면 식사 더욱 놀라운 건 정영주의 친정어머니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지지한다는 점이다.

정영주는 친정엄마, 전 시어머니 세 사람이 함께 모여 식사까지 한 적이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한편, 13년 차 당당한 싱글인 그녀는 “재혼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좋은 사람이 나타난다면 연애는 하고 싶다”며 열린 마음을 드러냈다.

‘선재 업고 튀어’로 대박 난 명품 씬스틸러의 인생 2막 사생활만큼 본업 행보도 거침없다. 1994년 데뷔 후 ‘시그널’, ‘나의 아저씨’, ‘사내맞선’ 등에서 활약한 그녀는 2024년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 엄마 ‘박복순’ 역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

최근엔 화제작 ‘멋진 신세계’에서 여전한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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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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