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 스타 딸들이 이번엔 미스코리아 됐다… ‘내새연’ 우서윤·전수완, 나란히 본선 진출
예능에서 보던 얼굴이 미스코리아 무대에서 다시 만났다.
27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제70회 미스코리아 미스 서울·경기·인천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영광의 진선미(眞善美)에 농구 스타 두 딸의 이름이 나란히 오르며 화제가 됐다.

먼저 전 농구선수 우지원의 딸 우서윤이 선(善)에 선발됐다. 16세에 이미 키가 173cm에 달할 만큼 남다른 비율을 자랑한 우서윤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tvN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한 바 있고, 최근에는 4월 종영한 E채널·tvN STORY 공동 예능 ‘내 새끼의 연애2’에 메기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미국 명문 터프츠 대학교에서 파인 아트를 전공한 이력도 알려져 있다.

미(美)에는 서울 SK 나이츠 전희철 감독의 딸 전수완이 선발됐다. 세종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인 전수완은 ‘내 새끼의 연애’ 시즌1에 출연해 먼저 얼굴을 알렸고, 이번 수상 후 자신의 SNS에 “미스 서울경기인천 美 수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트로피를 든 사진을 공개했다. 우지원은 2010년대 KBL을 대표하는 센터 출신이며, 전희철은 서울 SK 나이츠를 이끄는 현역 감독이다.
두 사람은 예능 출연부터 미스코리아 도전까지 놀랍도록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미스코리아 본 대회는 오는 8월 22일 개최될 예정으로, 두 농구 레전드의 딸들이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