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19금 장면은 아직도 못봤다”… 진선규, 박보경 질문에 진땀 폭소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 배우 진선규와 김지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쏟아냈다. 이날 진선규는 아내 박보경의 별명이 ‘와사비’라고 소개하며 “자다가 ‘여보’ 하고 부르면 ‘얼굴 안 치워?’라고 할 때 반한다.

톡 쏘는 매력이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이 박보경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에 대해 “1회부터 잠도 안 자고 봤다”고 말하자 진선규는 “나는 유일하게 못 본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박보경이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 작품이기에 남편으로서 쉽게 볼 수 없었다는 것. 이어 MC들이 “앞으로 아내가 19금 장면이 포함된 작품에 출연한다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자 진선규는 말을 더듬으며 진땀을 흘려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으로 물들였다.
진선규와 박보경은 2005년 극단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결혼에 골인한 연극계 동기 출신 부부다. 박보경은 결혼 후 8년간 두 아이를 키우며 공백을 가졌다가 최근 ‘레이디 두아’, ‘우씨왕후’ 등으로 활발하게 복귀해 스크린을 누비고 있다. 진선규는 ‘만행’, ‘극한직업’, ‘몸값’ 등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중견 배우로 오는 6월 19일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공명 공동 주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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