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55kg이라 팬들 걱정 자아냈던 남자 연예인

‘쌈디’라는 애칭으로 더 친숙한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최근 너무 말라 안타까울 정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자극짤, ‘말라깽이’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그리고 자신의 체중으로 보이는 55.3라는 체중계 숫자를 공개한 쌈디.

이를 본 배우 이시언은 “쓰러져 임마”라는 댓글을 달며 걱정하는가 하면, 많은 팬들 역시 너무 마른 모습과 체중에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쌈디는 과거 ‘놀면 뭐하니?’에서 스웨그 넘치는 집안 인테리어와는 상반되는 빈약한 냉장고와 방치돼서 먹을 수 없는 수준의 김치 등 부실한 자취생활을 공개해 안쓰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유재석이 재료를 탈탈 털어 만든 부대찌개에 감격하는가 하면, 다음날 그가 보내준 밑반찬으로 밥해먹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던 쌈디.

최근 다양한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모쪼록 더운 날씨에 쓰러지지 않도록 체력 잘 챙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