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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림프종’ 이겨낸 가수의 축하할 근황

김혜진 에디터

어린 시절 악성 림프종과 성대결절이라는 큰 어려움을 겪었던 가수 백아연이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초등학교 시절 악성 림프종으로 1년간 힘든 투병 생활을 했던 백아연은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등 고통을 겪었다. 당시 집안이 어려워 치료도 엄두를 못내고 있을 때, 성남 시민들의 기부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후 성악가의 꿈을 향해 준비하던 중 성대결절이라는 어려움을 겪으며 좌절 했으나, 실용음악의 길을 발견, ‘K팝스타’오디션을 통해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된다.

현재 완치 판정을 받은 백아연은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신 사실을 전하며 공개한 사진 속 백아연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앳된 미모와 함께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태명을 ‘용용이’라 지은 백아연의 아기는 올해 태어날 예정이며, 성별은 딸이라고 한다. 그는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도 잊지 않았다.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가수로서 꿈을 이뤄낸 백아연이 이제는 엄마가 되어 새로운 행복을 맞이하게 된 것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다. 앞으로도 백아연이 건강하게 아기를 출산하고, 가수로서도 더욱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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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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