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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식가 집안에서 태어나 ‘울산 짱’이었다는 훈남 가수

김혜진 에디터

184cm의 훤칠한 키와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테이. 그는 한때 울산에서 ‘학교 짱’이었다는 폭로가 나오며 이로인해 일진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친구들은 테이가 학창 시절 남다른 체격과 힘으로 학교를 주름잡았고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울산 ‘짱’이었다고 폭로했다. 테이 자신도 나랑 눈이 한 4초 이상 마주치면 거의 도전이라며 상대를 툭 밀면 3미터 날아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들로 인해 테이에게 울산 일진이 아니었나 하는 의혹이 불거졌고, 결국 테이는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학창 시절을 해명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와 다투면서 덩치가 커서 자연스럽게 학교 짱으로 불렸을 뿐 단 한 번도 싸운 적은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본가를 방문해 졸업 앨범을 보며 모범 표창장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일진이라는 소문에 억울함을 느꼈는지 방송 중 세 번이나 “학교 짱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소심하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오해가 생긴 것은 그가 대식가인 집안에서 남다른 덩치를 자랑했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5학년때 키가 170cm였다는 테이는 “우리 집에서 남자는 100kg 이하는 남자가 아니라고 이야기한다”고 말할 정도로 가족들이 대단한 대식가임이 알려져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공개된 집의 모습은 정말 놀라웠는데, 냉장고만 4대, 밥솥이 3대 있고, 테이는 8공기 들어가는 밥그릇에 밥을 두 그릇 먹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라면은 (5개 묶음) 1봉지를 먹고, 배고플 땐 두봉(10개)를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적도 있는 그.

결국 대식가 이미지 덕분인지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백종원 대표의 요청으로 제안을 승낙했고, 설명하기는 심사위원으로 되어 있었다고.

하지만 방송 당일에는 유튜브 먹방러들이 대거 등장해 당황했다고 한다. 특히 이국주가 등장하자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달았고, 결국 그날 방송에서 먹방러들과 함께 대량의 음식을 먹어야 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햄버거집 사장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테이는 12월 뮤지컬 ‘블러디 러브’에서 드라큘라 역을 맡으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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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ontent@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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