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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6개월만에 이혼하더니 재결합한 여배우 근황

김혜진 에디터 조회수  

6개월 만에 초고속 이혼했다가 다시 재결합한 배우 정주연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35세인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 ‘따라해’ 뮤직비디오에서 투턱의 여자 친구 역으로 출연하며 연예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실질적인 데뷔는 MBC 일일연속극 ‘폭풍의 연인'(2010)입니다. 이후 드라마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화인가 스캔들’, 영화 ‘마음이2’ ‘차이나 블루’ ‘스물’ ‘요가학원:죽음의 쿤달리니’ 등에 출연하며 주·조연으로 얼굴을 비췄죠.

정주연은 2013년 MBC ‘진짜 사나이’ 해군기초군사교육단 편에서 박은지, 투아이즈와 함께 진해루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4월 연상의 사업과 남성과 결혼한 정주연은 6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놀라게 했는데요.

결혼 전부터 성격 차이로 고민했던 정주연은 “나는 결혼과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 그대로 짐을 싸서 친정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라 법적으로는 미혼이었는데요. 몇 달 후 재결합해서 지금은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주연은 173cm 키와 늘씬한 몸매로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데요. 덕분에 성격이 도도하거나 집안이 부유한 역할을 자주 맡고 있죠.

여주인공과 대립하거나 악역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정주연의 실제 성격은 내성적이고 말수가 적다고 하는데요.

정주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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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CP-2023-0041@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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