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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때문에 살 찌고 머리 빠졌다는 여배우

손용현 에디터

‘더 글로리’에 이어서 ‘원경’까지 흥행에 성공한 차주영입니다. 첫 사극인데도 호평이 쏟아졌지요.

사실 ‘탈모’로 고생하고 있었던다는..

차주영은 ‘원경’에서 태종 이방원의 부인이자 세종대왕의 어머니인 원경왕후를 연기했습니다. 엄청난 무게의 가체를 쓰고 작품 내내 연기하다 보니 후유증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탈모는 물론 목디스크까지 와서 여간 힘든 게 아니었다고요.

‘더 글로리’에서도 후유증이 있었습니다. 작품의 설정상 ‘글래머 혜정이’를 연기하기 위해 5~6kg을 증량했었는데요. 이후 원래 몸무게로 아직 돌아가지 못했다는…

단독주연급으로 성장한 차주영

그러나 차주영은 이렇게 고생한 두 작품을 통해 확실한 주연급 연기자로 성장했습니다. 아직도 현장에서 도망가고 싶을 때가 많다고 고백했지만, 두 작품을 통한 성취는 대단했지요.

‘원경’에서 차주영은 초반의 우려와는 달리 ‘더 글로리’의 최혜정과는 확실히 다른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태종 이방원에 맞서는 카리스마와 아들에 대한 모성애 그리고 궁에 들어오기 전 어린 날의 향수 등 복합적인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하정우가 연출하고 주연을 맡은 ‘로비’가 4월 초에 개봉했는데요. 또한 드라마 ‘클라이맥스’와 영화 ‘시스터’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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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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