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지민은 모태미녀로 유명하다. 그런데 모태미모를 확인하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들을 찾아보다 보면 어머니와 언니의 미모 역시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지민은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내가 집안에서 외모 꼴찌”라고 농담할 정도다. 실제로 한지민의 어머니는 이영애의 어머니 역할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카메라 울렁증이 너무 심해서 가족사진을 찍을 때도 어색해하신다고. 결국 한지민의 어머니는 해당 광고 에이전시의 제안을 거절하셨다.
한지민의 언니 역시 어린 시절부터 소문이 자자했다. 언니가 더 예뻐서 한지민은 ‘누구누구의 동생’ 정도로 불렸다. 학창 시절 언니의 인기가 훨씬 대단했다고 한다.
언니는 성격도 좀 더 활발한 편이어서 주변에서 모두 연예인 체질이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언니 역시 카메라 울렁증이 심했다. 몇 차례 프로필 촬영을 하다가 너무 불편함을 느끼고 연예인의 꿈은 접었다.

다행히 한지민은 카메라 울렁증이 상대적으로 심하지 않아서 연예계에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한지민은 최근 인기 웹툰 ‘미혼 남녀의 효율적 만남’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또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는 ‘정은혜 작가’의 결혼식을 축하해 주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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