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뽑히면서 연예계에 들어왔습니다. 데뷔 시절부터 173cm의 큰 키로 주목받았었는데요.
다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해요

이후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 중 ‘망언’을 하고 마는데요. 스스로 8등신이라고 자부하더니 다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할 때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버스, 극장 등에서 긴 다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는데요. 다리가 너무 길어서 ‘팬티스타킹’을 신으며 너무 짧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 중 아찔한 사고


한창 활동을 하던 기사랑은 지난 2018년 이탈리아 여행 증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요. 한 가구점 근처의 방치된 맨홀에 다리가 빠져 골절이 되는 아찔한 사고였지요. 안타깝게도 이후에 활동이 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2020년에서 2021년 사이에 방영되었던 ‘복수해라’였습니다. 이후에는 별다른 연예활동이 없었는데요.
노안이 왔지만… 여전한 미모

김사랑이 4년 만에 SNL로 복귀했습니다. 활동이 뜸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신비주의 콘셉트’이었던 김사랑이었는데요. 이번엔 수위 높은 19금 개그를 선보이기도 하고 ‘노안’ 때문에 나이를 숨길 수 없었다는 설정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앞으로 한결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활약할 수 있다는 선언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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