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작품 연달아 출연… 혹시 남편 사업 어려워졌나?
김하늘은 2016년 사업가와 결혼 후 ‘공항 가는 길’로 복귀합니다. 그리고 결혼 이후 4년간 딱 이 작품 말고 활동이 없었지요.
오히려 2018년 딸을 출산하고 나서 더 바빠졌는데요. 출산하자마자 연달아 5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바람이 분다’, ’ 18 어게인’, ‘킬힐’, ‘멱살 한번 잡히십시다’에 이어서 작년에 디즈니 플러스의 ‘화인가 스캔들’까지 쉴 틈이 전혀 없었지요.

갑자기 활동이 많아지자, 신동엽은 ‘짠한 형’에 출연한 김하늘에게 다음과 같이 짓궂게 물어보기도 했습니다.
혹시 남편 사업이 어려워졌니?


김하늘이 속사정을 털어놨는데요. 사실 나이가 들수록 제안이 오는 작품이 현저하게 줄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원래 이삼십 대에는 일이 너무 많아서 회사에게 스케줄을 줄여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제안 오는 작품들 하나하나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면서 연기에 대한 갈증이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김하늘은 최근 소속사를 ‘빌리언스’로 옮겼는데요. 손현주, 고창석, 최무성, 허성태, 이준영 등 믿고 보는 배우가 유독 많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지요. 앞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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