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표예진이 최근 자연스러운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청순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친짤 등극할 만한 내추럴 아름다움

표예진은 지난 8월 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민소매 블랙 롱 원피스를 착용한 채 숲과 창가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자연광에 비친 그의 피부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듯 투명하고 깨끗해 보여 자연미가 돋보였다. 단발로 변신한 헤어스타일은 그의 청순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시키며 ‘여친짤’에 등극할 만한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대한항공 19세 최연소 승무원의 특별한 이력

표예진은 1992년생으로, 만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대한항공 최연소 승무원으로 합격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당시 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그는 승무원이라는 꿈을 이뤘지만, 약 1년 반 후 적성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퇴사를 결정했다.

승무원 생활을 마친 후 표예진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약 1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기자 연습생으로 지내며 연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고, 이후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어왔다.
연기자로서의 활발한 활동

현재 33세인 표예진은 나이를 속였다는 의혹이들 정도의 동안 비주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 3’에서 안고은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승무원이라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배우로서 독특한 캐리어를 자랑하는 표예진은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다.
10대가 울고 갈 동안 비주얼

이번에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도 표예진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이 돋보였다. 특히 단발 헤어스타일과 함께 보여준 청순한 모습은 그의 나이를 무색하게 만들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정말 33세가 맞나요?”, “10대보다 더 청순해 보인다”,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표예진의 변하지 않는 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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