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해림은 예능 ‘연애의 참견’ 재연 코너에 출연하던 시절, MC 주우재가 “최애 배우”라며 공개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가 됐었는데요.
스튜디오에 강해림이 나오자 어쩔 줄 몰라하는 주우재는 어쩔 줄 몰라했었죠. 2016년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진에 당선되며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는 강해림에 대한 애정은 여러차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해림은 이후 넷플릭스 드라마 ‘썸바디’ 주연을 꿰차며 600 대 1 경쟁을 뚫으면서 ‘재연배우’라는 꼬리표에서 탈출할 수 있었는데요.
이를 눈여겨본 하정우에 의해 ‘로비’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도 마쳤습니다.

최근엔 열애설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2025년 5~6월 사이 배우 이동건과의 교제설이 잇따라 보도됐고, 양측이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주변엔 여자친구로 소개했다는 증언이 전해졌습니다. 공개석상에서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는 기사도 이어졌죠.

최근에는 새 영화 ‘미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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