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한예슬인데요. 사실 결혼까지 생각했었던 전남친이 있었지요.
결혼까지 생각했던 전남친 그러나…

‘짠한 형’에 출연한 한예슬이 당시의 이야기를 풀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사실 예비 시어머니와의 사이도 정말 좋았었는데요. 어느 날 예비 시어머니가 생각하는 며느리 상 3가지를 알게 됩니다.
1. 대학교 졸업장이 있어야 할 것.
2.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은 가정이어야 함.
3. 연예인은 안 됨.

안타깝게도 세 가지 모두 한예슬에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었지요. 어린 시절 혼자 한국에 와서 연예인으로 성공한 경력에 대해 스스로 자부심이 있었지만, 이 세 가지 조건 앞에 한예슬은 마음을 꺾게 됩니다.

그 당시 방황하는 자신을 잡아준 사람이 지금의 남편인 류성재 씨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되었지요.
한예슬 씨는 최근 작품활동과 공중파 활동이 많지는 않은데요. 대신 SN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매력은 SNS에서 더 도드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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