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한채영이라고 불리던 소녀
한채영 아역으로 주목 받다
프로미스나인의 캡틴으로 활약
최근 소속사 옮기고 연기에 집중
연예계에 “리틀 한채영”으로 입소문이 돌던 학생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이새롬. 데뷔 전부터 큰 눈매와 입매 그리고 몸매까지 한채영과 닮았다는 이유로 온라인을 달궜습니다. 예능 ‘스타킹’에선 ‘한채영 도플갱어’로 소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결정적 순간은 2013년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회상 장면에 짧게 등장했지만, 한채영의 아역을 맡아 “데칼코마니 수준”이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죠. ‘리틀 한채영’이라는 별명도 이때 굳어졌습니다.
이후 이새롬은 2018년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으로 데뷔해 리더로 활동했습니다. ‘아이돌학교’ 출신이라는 이력, 팀 내 캡틴으로서의 존재감, 예능과 무대에서의 안정감으로 팬덤을 쌓았습니다.
좀 더 배우활동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2025년 10월, 매니지먼트 333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선언했습니다. 333은 손호준이 설립에 참여하고 유승호가 소속된 신생 매니지먼트인데요
‘나만 보이는 재벌들과 동거 중입니다’라는 작품에 주연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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