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사실 인정하긴 했지만
결혼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니..
지금은 딸 낳고 잘 사는 중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 사실 1년 간 비밀연애를 했지만, 헤어진 이후 13년 간 서로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생일날 우연히 재회하게 되고 다시 연인이 되었죠.
공개 열애는 2021년 12월. 소속사는 “친구로 지내다 3개월 전부터 연인이 됐다”라고 설명했어요.
하지만 결혼설이 번지자 양측은 선을 그었습니다. “잘 만나고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건 아니다”라는 입장이었는데요. 반전은 정확히 일주일 뒤 찾아옵니다. 손담비가 손 편지로 “오는 5월 결혼한다”라고 직접 알린 것. 열애 인정 두 달 만의 초고속 발표였고, 본인은 “사귄 지 5일 만에 결혼해야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부부가 된 두 사람. 2024년 9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알린 뒤, 2025년 4월 11일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었는데요. 최근 월세가 천만원인 90평 신혼집에서 이사를 준비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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