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동안 미녀’ 배우 고소영이 55세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혹독하고도 철저한 모닝 루틴을 공개해 뷰티 업계와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고소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55살 역대급 동안미녀 고소영이 30년째 지켜온 모닝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상 초반, 고소영은 화려한 톱스타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소탈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마트폰 퀴즈를 풀고 100원 단위의 포인트를 적립하는 이른바 ‘앱테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제작진이 의아해하며 이유를 묻자, “이 포인트를 모아서 쇼핑 어플에서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알뜰한 면모를 자랑하면서도 “내가 생각해도 좀 구질구질하다”고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본격적인 피부 관리 루틴이 시작되자 고소영은 30년 내공의 전문가다운 노하우를 방출했다. 세면대 앞에 선 그녀는 “아침에는 비누 세안을 절대 하지 않는다. 정신이 번쩍 들게 찬물로만 가볍게 씻어낸다”고 자신만의 원칙을 설명했다. 이어 “손이 제일 더럽기 때문에 얼굴은 무조건 페이스 타월로만 닦고, 수분 유지를 위해 물기를 완벽하게 다 닦아내지도 않는다”며 피부 마찰과 자극을 최소화하는 섬세한 세안법을 소개했다.

세안 후에는 롤 괄사를 이용해 얼굴 구석구석을 마사지하며 “눈이 꺼지지 않게 리프팅을 해준다. 얼굴 근육도 주기적으로 풀어주지 않으면 아프다”고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놀라운 점은 집 안에서 쉴 때도 선크림을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고, 입술 립밤은 물론 눈썹 모근까지 신경 써 영양제를 꼼꼼히 챙겨 바르는 지독한 성실함이었다. “피부는 좋을 때 지켜야 한다. 하루아침에 늙기 때문에 나는 어렸을 때부터 이렇게 해왔다”는 그녀의 고백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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