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조 안방마님’ 가수 이효리가 19년 만에 친정인 ‘해피투게더’로 전격 귀환한다. ‘국민 MC’ 유재석과의 믿고 보는 찰떡 호흡이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효리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의 첫 회 녹화에 스페셜 MC 자격으로 참여했다. 과거 2000년대 초반 ‘쟁반노래방’ 시절부터 유재석과 환상적인 티키타카를 선보였던 그녀가 무려 19년 만에 ‘해피투게더’ 타이틀을 달고 MC석에 복귀하는 셈이다.

이번 새 시즌에는 유재석을 필두로 영화감독 장항준, 가수 윤종신이 고정 MC로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비록 이효리가 정규 고정 MC로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상징성이 큰 프로그램의 포문을 여는 첫 회에 스페셜 MC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각별한 의리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과거 ‘해피투게더’는 물론 ‘패밀리가 떴다’,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 등 만날 때마다 예능계에 굵직한 신드롬을 일으켜 온 이른바 ‘흥행 보증수표’ 조합이다. 20년 전 풋풋했던 두 사람이 세월을 거쳐 또 어떤 노련한 웃음과 입담을 선사할지, 새롭게 단장한 ‘해피투게더’를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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