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옷 물려주려 했는데…16살 아들이 더 커버렸다

아버지 옷을 아들에게 물려주는 건 로망이었다. 그런데 아들이 너무 커버렸다. 결국 그 옷을 입게 된 건 엄마였다.

배우 고소영은 6월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남편 장동건의 결혼 전 니트를 입고 등장했다. 제작진이 “색깔이 너무 예쁘다”고 하자 “이거 신랑 옷”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건이 결혼 전에 입던 옷들을 아들에게 물려주려고 보관해왔는데, 정작 아들 장준혁(16)이 갑자기 벌크업이 돼서 키가 185cm를 넘고 어깨가 아빠보다 더 넓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그 옷들이 전부 고소영 차지가 됐다.

고소영은 “신랑이 내가 자기 옷 입으면 ‘쓰임이 있다’며 엄청 뿌듯해한다”고 전해 현장을 웃겼다. 장동건은 2010년 5월 고소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혁, 딸 윤설을 두고 있다. 장동건의 키는 186cm로, 16세인 아들이 이미 아버지의 어깨를 넘어섰다는 사실에 팬들은 “유전자 무섭다”, “아빠 뛰어넘은 거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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