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10월 SBS에서 방영된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는 실제 부부인 배우 커플이 숨어있었다.
바로 배우 권해성과 윤지민 부부다. 권해성은 극 중 명순당 경영관리팀 ‘고 부장’ 역으로 아내 윤지민은 불륜녀 ‘오민정’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한 실제 부부다.
권해성은 1979년생으로 2004년 데뷔 이후 드라마, 연극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현재 방영중인 화제작 ‘신입사원 강회장’에서도 민석도 역으로 열연중이다.
한강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인데, 전혜진이 연기한 강재경을 위해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캐릭터다.

윤지민은 1977년생으로 1996년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사랑의 불시착’, ‘안나’ 등 화제작에서 눈에 익은 배우다.

MBN 단막극 ‘층간’에서 냉혹한 악역 ‘하정’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폭력 장면에 참여한 아역 배우를 세심하게 배려하는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며 인간적인 면모도 주목받았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연기에 집중해온 두 배우의 내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계속 빛을 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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