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녀니까 쉬워 보였나봐”… 한그루, 이혼 후 불순한 접근에 씁쓸함 토로
배우 한그루가 이혼 후 겪어온 현실적인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의 ‘유부상담소’ 코너에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성규가 이혼 사실을 알고 접근한 이성이 있었냐고 묻자 한그루는 “있었다. 생각보다 많았다”고 답했다.

이어 “좋은 분들도 많지만 나쁜 마음을 가진 분들도 간혹 있다”며 “이혼녀니까 조금 쉬워 보인다는 생각에 쉽게 툭 던지듯 접근하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그래서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그루는 이혼 후 실제로 다른 남성과 연애를 했던 사실도 공개했다. “이혼 후 상처가 있을 때 나에게 정말 잘해주고 누가 봐도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해본 적이 있다”며 “노력해봤지만 사람 성향이라는 게 쉽게 바뀌지 않더라. 마음이 계속 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재혼에 대해서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와 우리 아이들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함께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드는 타이밍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열린 마음을 밝혔다.
1992년생인 한그루는 2015년 전 남편과 결혼했다가 이혼 후 두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드라마 ‘마스크걸’, ‘무빙’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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