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일찍 이혼 할 껄... 이혼하고 나서 절친이 되었다는 연예인 커플배우 이미연과 김승우는 1994년 영화 ‘결혼 만들기’에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이 되었고, 만 24세였던 이미연이 빠르게 결혼을 선택했는데요. 당시엔 광고와 방송을 함께 하며 잉꼬부부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결혼 5년 만인 2000년에 이혼을 결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조용히 관계를 정리했죠. 이혼 과정에서 여러 소문이
"재벌 2세랑 사귄다"는 소문 있었지만, 사실 그녀가 10년간 몰래 만나고 결혼한 사람의 정체유선은 데뷔 전이던 1998년, 세 살 연상의 배우 지망생 차효주를 만나 마음을 키웠는데요. 공개 연애 대신 조용히 서로를 지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연애 기간을 딱 10년으로 정해 두자”는 약속도 있었다고 해요. 두 사람은 2001년에 만나 정확히 10년 뒤 결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비밀 연애의 이유는 유선 쪽이었습니다.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어서
삼성, 기자, 슈퍼모델 다 합격한 배우 알고 있음?최근 화제의 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국정원 요원 서강준을 지원하는 기간제 교사 '오수아' 역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진기주. 그녀는 사실 명문대를 졸업, 굴지의 대기업에 입사, 방송국 기자, 슈퍼모델 선발까지 하나만 하기도 힘든 커리어를 쌓아 온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 꿈에 그리던 대기업, 그런데... 진기주는 어린 시절 기
결혼한지 7년 됐는데 갑자기 사기 결혼이라며 이혼 통보 받은 배우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뮤지컬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와 방송에서도 자주 만날 수 있어 친숙한 스타인데요. 워커홀릭일 정도로 일을 무척 좋아하지만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에는 어찌나 콩깍지가 얼마나 씌었던지 데이트하려고 오디션을 펑크 내는가 하면, 남편의 오피스텔에 들어가서 청소와 저녁식사를 차리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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