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동안 열애설 한 번 없더니... 이미 결혼했다고 발표한 배우레인보우 리더에서 배우로 옮겨 온 김재경은 ‘응답하라 1994’ 특별출연을 시작으로 ‘신의 퀴즈4’ ‘라이프 온 마스’ ‘악마판사’ ‘어게인 마이 라이프’, 영화 ‘너를 줍다’, 단편 드라마 ‘그랜드 샤이닝 호텔’까지 필모를 차곡차곡 쌓아오셨죠. 데뷔 15주년이 되도록 사생활 뉴스는 거의 없었고요. 그리고 지난해 겨울,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0살 전엔 꼭 결혼하고 싶어요"라고 말하던 그녀의 진짜 결혼소식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11월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영화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고, 조용히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죠. 소속사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흔 전에 결혼 한다더니... 이번 발표가 더 눈길을 끄는 건 ‘마흔 전
1년 만에 연애, 결혼, 이혼... 모두 겪고 컴백한 '제2의 김태희'서울대 출신, IQ 156, 멘사 회원. 이 완벽한 수식어들로 무장한 배우 지주연. '제2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그녀가 자신의 파란만장한 과거사를 고백해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서울대 얼짱 출신 배우 1983년생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뛰어난 미모로 중앙일보 얼짱 특집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심
10년 동안 조용히 사귀더니... 자기가 먼저 프러포즈한 여배우배우 김가은은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편안한 매력을 쌓아오셨죠. 최근엔 개인 채널로 일상도 가볍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열애설 없이 10년을 지켜온 커플 두 사람의 시작은 현장이었습니다. 김가은과 윤선우는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인연을 맺은 뒤, 작품이 끝나고도 조용히 마음을 키웠다고 해요. 업계에선 “열애설 한 번 없이 10년을 지켜온 커플”
사실 결혼 취소하고 싶었는데... 예식장 계약 때문에 그냥 결혼했던 연예인 커플결혼을 깨고 싶었지만, 사람들 눈치 보다가 부부가 된 배우 황은정, 윤기원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황은정은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함께한 윤기원과 결혼했지만, 2017년 성격 차이로 이혼했습니다. 배우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정호근은 두 사람의 사주 궁합을 보고 "결혼 전부터 둘이 맞지 않는 인연이라는 걸 알았을 거"라고 풀이해 놀라게
"재벌 2세랑 사귄다"는 소문 있었지만, 사실 그녀가 10년간 몰래 만나고 결혼한 사람의 정체유선은 데뷔 전이던 1998년, 세 살 연상의 배우 지망생 차효주를 만나 마음을 키웠는데요. 공개 연애 대신 조용히 서로를 지키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연애 기간을 딱 10년으로 정해 두자”는 약속도 있었다고 해요. 두 사람은 2001년에 만나 정확히 10년 뒤 결혼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비밀 연애의 이유는 유선 쪽이었습니다. “연애를 공개할 생각이 없어서
어느새 42세... 이제는 돌싱인 신랑도 괜찮다고 말하는 배우배우 장희진은 2003년 패션지 모델로 데뷔해 논스톱5, 태희혜교지현이, 내 딸 서영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까지 등 화제작에서 활약해왔죠. 최근엔 tvN 정년이에 홍매로 깜짝 등장해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고요. 30살 즈음엔 결혼하고 싶었다.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때는 “스무아홉, 서른 즈음부터 결혼을 정
회사가 망해서... 아이돌 데뷔조였는데 대중 앞에 서지 못 했던 모태미녀고등학생 때 아이돌 레인보우 데뷔조 연습생이었지만, 회사 사정으로 무대에 서지 못했죠. 연습생 생활을 정리하고 배우를 선택했지만 오디션은 번번이 미끄러졌고, 20대 내내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메우며 버텼다고 해요. 숨이 트인 건 스물여덟. SBS ‘귓속말’ 단역을 시작으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계향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멜로가 체질’ ‘선배, 그 립스
이혼한 게 아니라고 했는데.. 3개월 후 이혼 사실 인정배우 이범수 씨가 한때는 “이혼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는데요. 몇 달 뒤엔 실제로 이혼 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인정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이범수 씨는 2003년 대학 동기와 결혼했다가 5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는데요. 당시 혼인신고는 하지 않아 법적 절차가 비교적 간단했던 것으로 알려졌죠. 이후 2010년 통번역사 이윤진 씨와 재혼했고, 2011년 딸,
너무 예뻐서...동대문에서 옷 사러갔다가 길거리 캐스팅 당해 데뷔한 여배우 근황배우 김효진은 데뷔 일화로 ‘동대문시장 쇼핑 캐스팅’을 자주 언급합니다. 옷 사러 갔다가 모델로 데뷔 평범한 학생이었던 그녀는 친구들과 동대문시장에 쇼핑을 갔다가 연예기획사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본인보다 오히려 주변 친구들이 “이런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며 적극적으로 권유해, 결국 에이전시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애교를 부리는게 싫다"라더니... 미남 회사원과 결혼한 여배우배우 조보아가 남자 배우들과 멀어진 이유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모태 애교쟁이인 조보아는 "이성한테 애교를 부리는 게 좋지 않게 보이더라. 자연스럽게 남자 동료들과는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상대 배우에게 아무 뜻 없이 "그래 이따가 봐♥"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오해를 받아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죠. 연예계 철벽이 된 조보아는 연애설도
딸 낳은지 1년이 지났는데.. 이제야 결혼식 올리는 여배우배우 이유영, 행복한 가정 꾸린 뒤 정식 웨딩마치 배우 이유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오는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한 지 1년 만에 치르는 뒤늦은 결혼식으로, 세 가족이 함께하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으로 보인다. 9월 21일 비공개 결혼식 진행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유영이 양가 가족, 지인분들을 모시고 9월
대박 드라마 출연하고도 공장에서 근무했다는 여배우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했지만 공장 아르바이트를 다니던 여배우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채서안인데요. 1996년생 채서안은 국민대 공연예술학부 출신으로 2021년 드라마 '경찰수업'로 데뷔 후 '지옥'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종이달' '하이라키', 영화 '카터' '문경' 등에 출연했습니다. 4년 동안 주조연으로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에 전국 모의고사 1.2%, 진짜 엄친아급이라는 男배우배우로서만 알려진 신재하에게는 놀라운 과거들이 숨어있다. 전국 모의고사 상위 1.2%라는 뛰어난 학업 성적부터 아이스하키 선수 경력까지, 그의 흥미진진한 사실들을 모아봤다. 엄친아 중의 엄친아, 전국 상위 1.2%의 학습 능력 1993년 4월 2일생인 신재하는 학창 시절 전국 모의고사에서 상위 1.2%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적이 있다. 최근 방송에서 동료
시청서 근무하다 3개월만에 그만두고 미스코리아 출전했던 미녀의 근황송탄시청 공무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배우 김남주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전 스토리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시청률의 여왕'이라 불리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녀이지만, 사실 연예계 데뷔 전에는 경기도 송탄시청에서 9급 공무원으로 근무했던 특별한 이력을 갖고 있다. 김남주는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 자랐다. 동사무소에서 주
동료 배우와 8년 넘게 동거중인데 스캔들 안나는 이유'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모술수 권민우로 유명해진 배우 주종혁이 동료 배우 박성준과 8년째 한집에서 부부처럼 살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그런데 이상하게 두 사람에게는 단 한 번도 스캔들이 터지지 않는다. 그 이유가 뭘까. 한번도 싸운 적 없는 완벽한 룸메이트 주종혁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친한 배우 형과 8년째 한 방에서 부부처럼 지낸다"고
수능 390점 서울대 갔는데 로스쿨 포기하고 연예계 데뷔한 여배우완벽한 성적표를 자랑하던 모범생이 안정적인 법조인의 길을 포기하고 불확실한 연기의 세계로 뛰어든 이유는 무엇일까. 배우 옥자연(1988년생)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교 1등의 학창시절, 서울대 미학과 진학 옥자연은 부모님과 오빠까지 모두 교사인 교육자 집안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3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실한 학창시절을 보낸 그녀는 수
무속인이 "결혼 못한다"는 무속인 예언했는데 7살 연하훈남이랑 결혼한 여배우대학로에서 이영애를 닮은 미모와 묵직한 연기력으로 통하던 배우 장영남에게는 한때 기묘한 예언이 따라다녔다. 사주를 보러 간 자리에서 "결혼 못 한다"는 말을 듣고, 다른 곳에서는 "한국엔 당신 짝이 없다, 하려면 외국인과 해야 한다"는 점괘를 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운명은 점괘를 비웃듯 전개됐다. 대학로 극단에서 함께 무대에 오른 7살 연하 후배 배우 이
알고 보니 한국에서 모델 활동하다 배우 데뷔한 프랑스 퇴폐미남프랑스 출신의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은 ‘퇴폐미’ 비주얼로 한국 광고·화보 시장을 누빈 뒤, 드라마 ‘스캄 프랑스(Skam France)’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이색 이력의 주인공이다. 시작은 의외로 평범했다. 프랑스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던 그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곧바로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110kg 시절 부모님 반대 설득하려고 40kg 감량한 멍뭉남'멍뭉미' 매력의 신예 배우 신현승이 배우가 되기 위해 3개월 만에 30kg을 감량한 극적인 데뷔 스토리가 화제다. 학창 시절 110kg에 육박했던 신현승은 고등학교 시절 연극을 본 후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3개월 동안 30kg을 감량했고, 입시 준비를 하며 총 4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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