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너무 챙겨서 한달 용돈 50만원으로 줄었다는 최민수후배들 챙기다가 한 달 용돈 50만원 받게 된 국민배우 최민수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은 1993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처음 만났는데요. 두 번째 만남에서 3시간 대화 후 바로 청혼을 했다고 합니다. 강주은이 답을 주지 않자, 최민수는 국제전화로 1000만원 이상을 쓰고, 매주 주말마다 왕복 34시간씩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
두번 다시 태어나도 다시 결혼할거라는 제2의 최수종불교신자인 김수로는 아내 이경화를 위해 개신교로 개종할 정도로 아내에게 최선을 다합니다. 예능에 나와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 생에도.. 다다음 생에도 다시 결혼하고 싶다. 혹시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면 어땠을 것 같냐는 짓궂은 질문에는 “그럼 아내랑 바람 폈겠죠”라고 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울예대 94학번 동기로 캠퍼스 커플이었는데요. 사
'핵공감' 남편의 반찬투정 폭로한 결혼 9년차 배우배우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의 까다로운 식성과 세심한 식사 습관을 폭로했다. 과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허영만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지 물었고, 진태현은 아내의 손을 꼭 잡으며 여전히 서로에 대한 마음이 특별하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대화가 무르익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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