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자신의 SNS에 공개한 민낯 셀카가 완벽한 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공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물광 피부에 팬들은 “역시 국민 첫사랑”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16일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크롭탑과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들 중에서도 특히 직접 찍은 생얼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나이를 거스르는 완벽한 피부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아무런 화장 없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가 돋보였다. 특히 근접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 톤은 물론, 자연스러운 윤기까지 더해져 마치 피부 보정 앱을 사용한 것 같은 완벽함을 보여줬다.
30대가 된 지금도 여전히 20대 초반의 앳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수지의 모습에 팬들은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을 수 있나”, “진짜 국민 첫사랑은 다르다”는 반응을 보였다.
꾸준한 자기관리의 결과

수지는 과거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에 대한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424 세안법’이라는 독특한 세안 방법을 통해 총 10분간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오일 클렌저로 4분간 메이크업을 지우고, 폼 클렌저로 2분간 세안한 후, 미지근한 물로 4분간 헹구는 방식이다.
한편 수지는 곧 공개될 넷플릭스 작품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어서 이번 생얼 공개가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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