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영규는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영화 해치지않아 등으로 긴 세월 사랑받아 오셨죠. 최근에도 예능·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4번째 결혼에서 얻은 19세 딸 공개

박영규는 불후의 명곡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한 19세 딸과 함께 무대에 섰습니다. 녹화 현장 클립과 기사에서도 “하늘이 준 선물 같은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부녀 케미가 화제가 됐어요.
네 번의 결혼, 그리고 지금

박영규는 1983년 첫 결혼 이후 세 차례 이혼을 겪었고, 2019년 25세 연하 아내와 네 번째 가정을 꾸렸습니다.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아내를 처음 공개하며 “이 여자와 또 이혼할 게 아니라면 화끈하게 보여주자”는 마음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죠.
딸과는 떡볶이 먹고 사진 찍는 ‘MZ식 데이트’를 즐길 만큼 다정한 아버지입니다. 불후의 명곡·살림남 방송 클립에서도 부녀가 함께 리허설·대기실을 오가며 추억을 쌓는 장면이 이어졌어요.

최근에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서 회사 회장 역으로 짧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겼고, KBS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는 가족 갈등과 재혼 에피소드로 웃음을 만들었습니다.

살림하는 남자들·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서 네 번째 결혼 생활과 부녀 동반 무대 비하인드를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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