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딸 낳고 싶다는 손연재
육아 잘 도와준다는 남편
숨겨뒀던 결혼 이야기도 공개
 
요즘 육아하는 모습을 종종 팬들에게 알리고 있는 손연재입니다. 최근 예능에서 “운동보다 육아가 훨씬 힘들다. 훈련은 자고 먹으며 컨디션 조절이 되지만 육아는 끝이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현재 첫아들은 18개월입니다.
 
둘째 계획을 직접 밝혔는데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내가 외동이라 외동은 안 된다. 둘째는 딸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첫째가 아들이라 더 그렇게 느낀다고 했죠.
 
육아 분담에 대한 속얘기도 공개했습니다. 친구들이 “남편들이 안 도와줘서 싸운다”라고 하자, 손연재는 “우리는 남편이 너무 많이 도와줘서 초반에 오히려 다퉜다. 지금은 잘 맞춰가고 있다”라고 했습니다. 예능 프리뷰 보도에도 같은 멘트가 담겼습니다.
 
결혼을 둘러싼 오해도 정리했습니다. 2022년 ‘열애 공개→일주일 만에 결혼 발표’로 혼전임신 추측이 있었지만, 실제 출산은 결혼 2년 뒤였습니다. 손연재는 유튜브 출연에서 “연상의 남편과 자연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다 보니 빠르게 결정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을 벗어던지고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손연재. 언젠가 그녀의 바람대로 똑 닮은 딸이 태어난다면 그 또한 많은 화제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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