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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Author at 스타스타일 - 81 중 46 번째 페이지

김혜진 에디터 (1601 Posts)

  • 17년 전 거세 앞두고 울먹이던 소년의 근황 2007년 방영된 SBS 사극 드라마 '왕과 나'의 한 장면이다. 이 귀여운 소년은 견습내시로서 안타깝게도 거세를 당하기 직전의 모습을 연기했다.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긴장감과 공포감을 잘 표현해 명품 연기를 펼친 이 아역배우. 당시 9살이었던 이 소년은 정확하게 10년 뒤인 2017년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활약하게 되는 박지훈이다. 어린 시절
  • 여장 하면 팬들도 못 알아본다는 미모의 아이돌 잘생긴 외모 하나만으로 그 경쟁률 높다는 SM 공개 오디션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당당히(!) 합격한 것으로 유명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심지어 오디션에 지각했는데도 그의 얼굴을 본 담당자가 기꺼이 기회를 준 덕분에 단숨에 SM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는데, 그야말로 웬만한 여성과는 비교되지 않는 남다른 미모로 데뷔 초부터 크게 주목받았다. 잘생긴 외모뿐만
  • 10년 전 헤어지더니 다시 만나 바로 결혼한 부부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결혼 생각이 없었지만, 10년 전 헤어진 연인 이규혁과 부부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손담비-이규혁 부부는 2022년 5월, 연애 3개월 만에 결혼했습니다. 당시 '혼전임신' 오해를 많이 받았는데요. 초고속 결혼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2011년 방영된 SBS 피겨스케이팅 예능 '김연아의 키스&크라이'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 배우 병 걸려서 예능 안한다고 소문난 모범청년 방송가에는 소문이 무성하죠. 루머와 진실이 섞여 있는데요. "배우병 걸려 예능 안 하더라"는 소문의 주인공, 배우 이준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이준은 '예능 아이돌의 원조'로 불릴 만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활약상을 남겼습니다. 과거 '스타 골든벨'부터 '강심장' '세바퀴' '출발 드림팀'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 강호동보다 파리가 좋다는 삐약이 소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탁구의 새 역사를 쓴 신유빈 선수의 눈부신 성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때 '탁구 신동'으로 불렸던 그녀의 과거 예능 출연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어린 시절부터 보여온 재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순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2009년, 불과 다섯 살의 나이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
  • 대통령에게 5000평 땅과 별장을 선물 받았던 배우 해외에서 K-드라마 인기가 엄청난 가운데 배우 안재모가 원조 한류 스타의 위엄을 뽐냈습니다. 안재모는 올해 데뷔 28년 차로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 후 '용의 눈물' '학교' '야인시대' 등 여러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그 가운데 2002년 방영된 SBS '아인시대'는 안재모를 톱배우로 만든 작품입니다. 청년 김두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
  • 동료 배우를 해외 직구 했냐는 이야기 들어도 웃음기 없이 노래하는 프로 배우 뮤지컬 배우 정선아의 혼신을 다한 무대 모습에 네티즌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정선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빵송국'의 코너인 '뮤지컬스타'에 출연했다. '뮤지컬스타'는 코미디언 곽범과 이창호, 김해준 등의 코미디언들이 유명 뮤지컬 넘버를 재해석하는 코너로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희망을 노래한다'는 콘셉트의 콘텐츠로 2
  • 시아버지한테 주방 출입 금지 당했다는 한가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24살의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선택해 남편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로 등극하게 만든 한가인.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의 시아버지는 수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 연규진으로, 한가인은 결혼 직후인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약 5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지냈다. 참고로 연정훈은 결혼 7개
  • 명문대 다니다 잡지 촬영하고 JYP 캐스팅 된 시대를 대표한다는 여배우 배우 박규영의 학력과 데뷔 계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고, 명문대 출신으로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녀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올해 31세인 박규영은 2016년 조권 MV '횡단보도'로 처음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계기는 대학생 타깃의 '대학내일' 잡지 촬영입니다. 순수함을 지닌 신비로운 비주얼로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 PD에게 대본 던지고 방송국 20년 출연 정지 먹었던 꽃할배 배우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에서 막내 푸우할배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혈기 왕성하던 시기에는 다혈질 성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백일섭이 PD와의 갈등으로 20년간 MBC 출입금지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이영헌PD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 앞으로 정신 차리고 잘해라"라고 말한 것에 울컥해 대본을 던지며 출연을 거부했다는 백일섭. PD에게
  • 초등학생 때 한 결혼 약속, 19년 연애하고 지킨 연예인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라고 누가 말했던가? 배우 오정세는 무려 19년 동안 교제한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다. 그와 아내의 인연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 담임 선생님의 "좋아하는 사람끼리 앉으라"는 말에 그는 냉큼 아내의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 그리고는 "할 말이 있다"라며 아내를 밖으로 데리고
  • 요즘 대세인 이 가수가 절대 연예인 병 걸리지 못하는 이유 지난 1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곡이 발매된 지 각각 7년, 5년 만에 더블 역주행을 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 '데이식스'. 해당곡은 팀의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영케이(Young K)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에서 2015년 야심 차게 데뷔시킨 첫 밴드로 주목받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 "개가 되면 된다" 독특한 생활 방식 고백한 미녀 배우 배우 설인아가 최근 다소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설인아는 자신의 반려견 줄리의 SNS 계정에 등장했다. 키우는 멈머가 성격상 개친구가 없을 때 견주가 개가 되어주세요. 설인아는 무릎을 꿇은 채 장난감을 입에 물고 줄리와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강아지는 무척 좋아하니 인간만 현타를 견
  • 아내에게 전재산 주며 빨리 결혼하자고 재촉한 사랑꾼 '청춘스타' 김승현이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경제력을 자랑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90년대 연예계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김승현은 2003년 자신이 3살 박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밝혀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고등학교 첫사랑 선배와 교제하고 스무살에 아빠가 되었지만 "우연찮게 탄생한 생명에 당황스럽고 겁도 났다"고 털어놨
  • 7년이나 혼전순결 유지하고 결혼했다는 평균 키 185cm 부부 부부 평균 신장 185cm라는 어마어마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 나란히 걷기만 해도 한 편의 화보가 뚝딱 만들어지는 커플인데요. (김원중 190cm, 곽지영 176cm)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신인이던 2011년부터 7년이라는 긴 장기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연애 초부터 '혼전순결'을 선언하고 무려 7년 동안 그 약속을 지
  • MIT 공대 나온 금수저 변호사인데 '폐가'에서 살게 되었다는 방송인 '인기스타 2세' 금수저로 살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폐가를 구입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故서세원-서정희 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유명 연예인 부모덕에 어렸을 때는 금수저의 삶을 살았는데요. '현실판 스카이캐슬'처럼 과외를 11개씩 하며 '엄친딸'로 성장했죠. 어릴 적 '신동' 소리 들으며 자란 서동주는 공부는 물론
  • 알고보니 '국가유산'으로 지정 되었다는 배우 2013년 20대 초반의 풋풋하던 박보영의 모습이다. 좌측에 있는 남성은 박보영과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영화 '피끓는 청춘', '너의 결혼식'까지 무려 4편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김성범이다.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을 무척 익숙한 배우인 김성범은 앞서 언급한 네 작품 외에도 '쌈, 마이웨이', '갯마을 차차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집에서 양치질 하다가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접한 여배우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김아중. 당시 영화 속에서 그녀가 불렀던 '마리아'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방송·길거리 할 것 없이 전국에서 울려 퍼졌고,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애초에 배우가 아니라 가수 지망생이었던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오디션 당시 그저 예쁘긴만 한 신인 배우인 줄만
  • 송혜교, 전지현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고 당당히 주장하는 연예인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미녀스타 김희선입니다. 한 때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에 선정되기도 했었지요. 미모뿐만 아니라 20대 시절부터 당당함과 솔직한 매력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은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 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유일한 스타인데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
  • 매일 하루 방송 두탕 뛰던 원조 예능여신 코미디언 이경실은 하이톤의 목소리와 센 언니 이미지로 한때 '밉상 캐릭터'가 됐는데요. 사실 데뷔 시절에는 '국민 MC' 유재석 뺨칠 정도의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이경실은 1987년 MBC TV 개그콘테스트 금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원래 배우를 지망했으나 상금 70만원 때문에 개그계로 발을 들였다는데요. 코미디 프로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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