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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에디터, Author at 스타스타일 - 83 중 49 번째 페이지

김혜진 에디터 (1653 Posts)

  • 시아버지한테 주방 출입 금지 당했다는 한가인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24살의 다소 이른 나이에 결혼을 선택해 남편인 연정훈을 '대한민국 3대 도둑' 중 하나로 등극하게 만든 한가인. 많이들 아시다시피 그의 시아버지는 수년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도 익숙한 배우 연규진으로, 한가인은 결혼 직후인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약 5년간 시부모님을 모시고 지냈다. 참고로 연정훈은 결혼 7개
  • 명문대 다니다 잡지 촬영하고 JYP 캐스팅 된 시대를 대표한다는 여배우 배우 박규영의 학력과 데뷔 계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외고, 명문대 출신으로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녀가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궁금해지는데요. 올해 31세인 박규영은 2016년 조권 MV '횡단보도'로 처음 연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데뷔 계기는 대학생 타깃의 '대학내일' 잡지 촬영입니다. 순수함을 지닌 신비로운 비주얼로 잡지 표지 모델로 발탁된
  • PD에게 대본 던지고 방송국 20년 출연 정지 먹었던 꽃할배 배우 백일섭은 '꽃보다 할배'에서 막내 푸우할배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혈기 왕성하던 시기에는 다혈질 성향이 강했다고 합니다. 백일섭이 PD와의 갈등으로 20년간 MBC 출입금지 당했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친한 사이였던 이영헌PD가 공개적인 자리에서 "너 앞으로 정신 차리고 잘해라"라고 말한 것에 울컥해 대본을 던지며 출연을 거부했다는 백일섭. PD에게
  • 초등학생 때 한 결혼 약속, 19년 연애하고 지킨 연예인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라고 누가 말했던가? 배우 오정세는 무려 19년 동안 교제한 첫사랑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사랑꾼이다. 그와 아내의 인연은 초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6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두 사람, 담임 선생님의 "좋아하는 사람끼리 앉으라"는 말에 그는 냉큼 아내의 옆자리에 가서 앉는다. 그리고는 "할 말이 있다"라며 아내를 밖으로 데리고
  • 요즘 대세인 이 가수가 절대 연예인 병 걸리지 못하는 이유 지난 1월 '예뻤어'와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2곡이 발매된 지 각각 7년, 5년 만에 더블 역주행을 하며 대세 반열에 오른 밴드 '데이식스'. 해당곡은 팀의 베이스와 보컬을 맡고 있는 영케이(Young K)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아이돌 명가로 불리는 JYP엔터에서 2015년 야심 차게 데뷔시킨 첫 밴드로 주목받았지만 처음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 "개가 되면 된다" 독특한 생활 방식 고백한 미녀 배우 배우 설인아가 최근 다소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20일 설인아는 자신의 반려견 줄리의 SNS 계정에 등장했다. 키우는 멈머가 성격상 개친구가 없을 때 견주가 개가 되어주세요. 설인아는 무릎을 꿇은 채 장난감을 입에 물고 줄리와 눈높이를 맞춰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강아지는 무척 좋아하니 인간만 현타를 견
  • 아내에게 전재산 주며 빨리 결혼하자고 재촉한 사랑꾼 '청춘스타' 김승현이 아내와 결혼하기 위해 경제력을 자랑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90년대 연예계 하이틴 스타로 떠오른 김승현은 2003년 자신이 3살 박이 딸이 있는 '미혼부'임을 밝혀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고등학교 첫사랑 선배와 교제하고 스무살에 아빠가 되었지만 "우연찮게 탄생한 생명에 당황스럽고 겁도 났다"고 털어놨
  • 7년이나 혼전순결 유지하고 결혼했다는 평균 키 185cm 부부 부부 평균 신장 185cm라는 어마어마한 기럭지와 비율을 자랑하는 모델 김원중과 곽지영 부부. 나란히 걷기만 해도 한 편의 화보가 뚝딱 만들어지는 커플인데요. (김원중 190cm, 곽지영 176cm)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신인이던 2011년부터 7년이라는 긴 장기연애 끝에 결혼했는데, 연애 초부터 '혼전순결'을 선언하고 무려 7년 동안 그 약속을 지
  • MIT 공대 나온 금수저 변호사인데 '폐가'에서 살게 되었다는 방송인 '인기스타 2세' 금수저로 살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새로운 보금자리로 폐가를 구입한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故서세원-서정희 딸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유명 연예인 부모덕에 어렸을 때는 금수저의 삶을 살았는데요. '현실판 스카이캐슬'처럼 과외를 11개씩 하며 '엄친딸'로 성장했죠. 어릴 적 '신동' 소리 들으며 자란 서동주는 공부는 물론
  • 알고보니 '국가유산'으로 지정 되었다는 배우 2013년 20대 초반의 풋풋하던 박보영의 모습이다. 좌측에 있는 남성은 박보영과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어비스', 영화 '피끓는 청춘', '너의 결혼식'까지 무려 4편의 작품을 함께한 배우 김성범이다. 이름은 낯설지만 얼굴을 무척 익숙한 배우인 김성범은 앞서 언급한 네 작품 외에도 '쌈, 마이웨이', '갯마을 차차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집에서 양치질 하다가 자신의 사망 소식을 접한 여배우 영화 '미녀는 괴로워'로 최고의 스타로 등극한 김아중. 당시 영화 속에서 그녀가 불렀던 '마리아'는 영화의 흥행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끌며 방송·길거리 할 것 없이 전국에서 울려 퍼졌고, 수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애초에 배우가 아니라 가수 지망생이었던 김아중. '미녀는 괴로워' 오디션 당시 그저 예쁘긴만 한 신인 배우인 줄만
  • 송혜교, 전지현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고 당당히 주장하는 연예인 90년대를 풍미한 최고의 미녀스타 김희선입니다. 한 때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에 선정되기도 했었지요. 미모뿐만 아니라 20대 시절부터 당당함과 솔직한 매력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은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 보다 자신이 더 예쁘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유일한 스타인데요. 과거 JTBC '아는 형님'에 출
  • 매일 하루 방송 두탕 뛰던 원조 예능여신 코미디언 이경실은 하이톤의 목소리와 센 언니 이미지로 한때 '밉상 캐릭터'가 됐는데요. 사실 데뷔 시절에는 '국민 MC' 유재석 뺨칠 정도의 인기를 누렸다고 합니다. 이경실은 1987년 MBC TV 개그콘테스트 금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원래 배우를 지망했으나 상금 70만원 때문에 개그계로 발을 들였다는데요. 코미디 프로 '웃으면 복이와요'에서
  • 신재하
    전교 하위 1%였다가 전국 모의고사 1%까지 오른 천재 배우 지난해 tvN '일타스캔들'에서 대한민국 사교육계 최고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정경호)'의 수족과도 같은 연구소의 메인실장인 줄만 알았으나, 숨겨진 빌런이었다는 반전을 선사하며 재미를 더한 배우 신재하. 여느 스타들이 그러하지만 신재하 역시 알고 보면 꽤나 흥미로운 과거를 가졌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했던 그는 전교 150명 중에 148등
  • 칠레 최연소 대통령이 사랑한다는 케이팝 아이돌 지난 2021년 만 35세의 나이로 칠레의 최연소 대통령에 당선된 가브리엘 보리치의 모습입니다. 손가락 하트와 함께 들고 있는 포토카드의 주인공이 꽤나 익숙한데요. 왼쪽의 남성은 '스트레이키즈'의 한이며, 오른쪽은 '트와이스'의 멤버인 정연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 한 장으로 그가 JYP엔터 소속의 아티스트들과 정연의 팬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를 낳기
  • "뚱뚱하니까!" 강호동 보고 울먹이던 5살 신동이 밝힌 이유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바가지 머리가 인상적인 이 꼬마,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소속으로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탁구에서 금메달을 향해 달리고 있는 신유빈 선수의 어린 시절 모습입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대한민국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대표인 신유빈은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등 여러 국제 대회에
  • 아역시절 만나 결국 결혼까지 골인한 부부 해마다 탄생하는 스타 부부들. 2022년 초에는 꽤나 뜻깊은 배우 부부 두 커플이 탄생했으니 바로 1월 결혼한 박신혜와 최태준 부부와 그에 이어 2월에 결혼한 박세영과 곽정욱 부부다. 두 부부에게는 여러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연상연하 커플인 것과 모두가 아역 배우 출신이라는 것. 90년생인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 '꽃'으로 처음 데뷔했
  • 하루에 10끼씩 먹어 72kg까지 나갔었다는 168cm 미녀스타 2011년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써니'에서 어린 하춘화 역할을 맡으며 주목받은 배우 강소라는 2014년 홍콩에서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 참여해 화제의 선상에 오릅니다. 레드카펫과 대비되는 색상인 다크블루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녀는 168cm의 늘씬한 키와 몸매로 완벽한 드레스핏을 자랑했는데요. 모두가 명품 드레스일 것이라 생각한 것과
  • 14살에 영정사진 선물 받았던 배우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강두(송강호)의 중학생 딸 현서를 연기한 고아성은 해당 작으로 만 14세의 최연소의 나이로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해당 작을 찍고 난 후 그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작품 속에서 쓰였던 '영정사진' 나는 이미 자라서 성장하고 있는데 (어린 모습으로) 있는 게 이상해
  • 3·1절에 태극기를 걸고 결혼하고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 다녀온 애국자 부부 지난 주말 시작된 2024 파리 올림픽으로 뜨거운 여름이다. 각각의 방식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며 애국심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지만 배우 유준상의 애국심은 좀 남다르다. 유준상이 지금의 아내인 홍은희와 결혼식을 올린 것은 2003년 3월 1일 3·1절이었는데, 그는 결혼식 현장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만세 삼창을 외치는가 하면, 신혼여행지로는 상해임시정부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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