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올해 초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거기에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사실 세번째 결혼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3개월 만의 초고속 혼인신고

이상민은 2025년 4월 30일 10살 연하인 1983년생 사업가와 서울 강남구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비즈니스 미팅에서 처음 만난 후 3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이상민은 재혼 상대에 대해 “너무 예뻐서 내가 반했다. 연예인 했어야 될 분인데라고 생각할 정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내 역시 “돈은 제가 있어서 괜찮아요”라며 상당한 경제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상민이 3개월이라는 짧은 교제 기간에도 불구하고 혼인신고를 서두른 이유는 2세 계획 때문이었다. 그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아내와는 10살 차이가 난다. 아내 나이가 아주 어린 편은 아니고, 우리 둘 다 아이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병원도 함께 다녀보자는 의미로 혼인신고를 서둘렀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세번째 결혼 의혹

최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서 사유리가 과거 이상민과 JTBC 예능 ‘님과 함께’에 부부로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세 번째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석진이 사유리를 향해 “예전에 상민이랑 부부였지 않았냐”고 물었고, 사유리는 “맞다. 그런데 이혼했다”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이는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가상 부부역할로 이상민과 친한 연예인들이 농담으로 언급한 이야기다.
이상민의 첫 번째 결혼은 2004년 가수 이혜영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이듬해 이혼했다.
행복한 새 출발

현재 이상민은 아내 덕분에 11년간 복용해왔던 공황장애 약과 담배를 끊었다고 전해 건강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가치관이 비슷해 결혼식은 생략하기로 했으며, 추후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축하 자리만 가질 예정이다.

이상민의 뜬금없는 삼혼 의혹은 그의 결혼을 축하하는 동료 연예인들의 애정이 담긴 농담으로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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