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출신 탑과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2세대 아이돌 최강 커플로 탄생했다.
지난 2일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탑 소속사 탑스팟픽쳐스와 나나 소속사 써브라임이 즉각 인정했다. 1987년생 탑(38)과 1991년생 나나(35), 4살 차이 커플이다.

인연의 시작은 올해 초였다. 탑이 지난 4월 발표한 솔로 정규앨범 ‘다중관점’ 타이틀곡 ‘완전미쳤어!(Studio54)’ 뮤직비디오에 나나가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 탑이 직접 나나에게 출연을 제안했고 이유로 “제가 봤을 때 가장 잘 어울렸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다 지난 6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는 안경과 모자를 착용한 탑과 마스크를 쓴 나나가 나나의 집이 있는 경기도 구리시 아치울마을 인근 편의점에서 나란히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나나는 열애 인정 직후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심경을 전하며 “예쁘고 건강하게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탑은 2016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4년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통해 배우로 복귀했고, 올해 4월 가수로도 컴백해 솔로 투어를 진행 중이다.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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