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나는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했었다. 보컬실력이 출중해서 지금은 솔로 가수로 활동하는 한편, 뮤지컬 ‘또! 오해영’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했었다.
그러나 확실히 전보다는 활동이 줄어들어서인지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실제로 길거리를 걸어다니다가 전화번호를 물어보기 위해 접근하는 남자가 많다고 한다. 인스타그램에 “왜 자꾸 못 알아보고 번호 물어보세요. 자기소개라도 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방금 전에 일어난 상황을 알리기도 했었다.

레이나는 한동안 소속사가 없이 활동했었다. 혼자 운전, 출연료 협상 등 회사에서 하는일을 하다보니 소속사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싱어게인 3’에 출연하면서 노래에 대해 미련이 남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래서 새앨범에 대한 자신이 없었는데 이를 계기로 의지를 다졌다.

이런 과정. 끝에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한 레이나는 최근에 신곡 ‘너는 모르는 밤’울 발표했다.
홍보차 출연한 ‘컬투쇼’에서는 최근 전세가기 피해를 봤다는 근황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다행히 보증보험을 들어놔서 전액 돌려받을 수 있었지만, 사기범을 잡지는 못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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