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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상 가수와 연애하더니 백수 되었다는 최현석 딸

성다일 에디터

유명 셰프 최현석의 딸 최연수가 모델 활동을 그만두고 백수가 됐습니다.

최연수는 지난 2월 “별안간 7년 만에 백수 됐다. 모델로서의 활동도 좋았지만, 새로운 활동을 위해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했고, 현재는 AG-ENT(에이지이엔티)과 계약을 맺었습니다.

셰프 최현석의 딸로 알려진 최연수는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아왔는데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죠.

최현석은 여러 방송에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20대 딸이 치마를 입으면 집 밖으로 못 나가게 한다는 그는 “내 눈엔 아직도 아기”라고 말했죠.

최연수는 12살 연상의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4년간 열애 중인데요. 지난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죠.

두 사람을 연결해 준 건 바로 최현석이었는데요. 김태현의 공연을 본 최현석이 “우리 딸이 딕펑스 10년 팬이다”라고 전했고, 지인들과 함께 만나다가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김태현은 “최연수가 원래 내 팬이 아니라 김재흥 팬이었다”고 폭로했는데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알게 된 최현석은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라며 이를 갈았다고 합니다.

최연수는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며 연예계 일을 시작했고, 이듬해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48’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영화 ‘다시 만난 날들을’, 드라마 ‘돈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입니다.

김태현은 2010년 밴드 딕펑스로 데뷔해 2012년 Mnet 음악 경연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9년생 최연수와 1987년생 김태현. 띠동갑 커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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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다일 에디터
enterdiary@enter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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