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아이돌그룹 ‘베이비복스’의 이희진은 순탄치 않은 연애사를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돌싱포맨에 출연했을 당시 ‘나쁜 남자만 기가막히게 골라서 만나는 재주’가 있다며 자책했는데요.
46세인데… 자취 금지령 받음

자기 몰래 다른 여자를 만나다가 걸렸는데, 심지어 남친의 부모님이 그녀를 알고 있기도 했다고요.
또한 자신의 명품시계를 몰래 팔아먹고 돈을 빌려간 후 전혀 갑지 않는 등, 참 다양한 나쁜 남자를 만났다고 합니다.

이러다보니 이희진의 집안에서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그래서 내린 조치가 ‘결혼전까지 절대 자취 금지’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연애와 결혼에 적극적인 그녀인데요. 최근엔 유튜브 ‘집대성’에 출연해서 소개팅을 약속 받기도 했습니다.
대성의 지인 중 부동산업을 하는 40대 후반의 솔로남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디 이번에는 나쁜 남자가 아니길 팬들은 응원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