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돈과 팬티 보고 결혼했다는 미스코리아57세에도 여전히 대한민국 톱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령은 1996년 부산의 한 재력가와 결혼을 했는데요. 혹시 돈을 보고 결혼한 거 아니냐는 뜬소문에 대해 시원하게 답했습니다. 돈이 보이긴 했죠 재력이 상당하다 보니 ‘돈’이 어쩔 수 없이 보이긴 했다고 솔직히 답했는데요. 실제로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수표가 가득 들어있는 지갑을 엿봤고 번쩍거리는 시계도
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미모의 미스코리아 아내 둔 아나운서JTBC를 대표하는 아나테이너로 장성규가 있었다면, SBS에는 조정식이 있었다. 빼어난 미남은 아니지만 친근감 있는 외모에 유려한 언변을 자랑하는 조정식은 2012년 장예원과 함께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다. 유쾌한 성격과 입담 덕분에 자사의 여러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출연하는가 하면 DJ로도 활약한 조정식. 성우 뺨치는 목소리 연기, 특히 한
'결혼 임박?' 8년 연애 중인데 아이 많이 낳고 싶다는 걸그룹프로듀서 라도와 8년째 연애중인 에이핑크 윤보미가 미래 가족계획에 대한 진솔한 속마음을 전해 화제다. 16일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서 공개된 '전 아이돌과 현 아이돌의 마라맛 수다' 편에서 윤보미는 전 포미닛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권소현과 함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대화는 권소현이 최근 영화 '딜리버리'에서 맡은 임산부
영어도 못하지만 결혼하고 바로 미국으로 간 핑클 멤버'원조 요정' 핑클 멤버 이진의 남편 사랑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올해 데뷔 26주년을 맞이했는데요. 데뷔 전부터 강남구 대치동 일대에서 예쁜 미모로 유명세를 떨친 이진은 배우 송혜교, 한혜진과 함께 '은광여고 3대 얼짱'으로 손꼽혔습니다. 연예인 동료 이동건, 하하, NRG 노유민, 이기우 등은 당시 이
좋아해 주는 남자 없어서 결혼 못할 것 같다는 아이돌2세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이 결혼에 대한 달라진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승연은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톡톡 튀는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지금은 아시아 대표 걸그룹으로 불리는 카라지만, 데뷔 직후에는 인지도가 낮았습니다. 그룹 내 소녀가장이 되어 적극적으로 방송에 출연해 카라를 알린 건 바로 한승연이었죠. 여러 예능 프로
일반인 남친의 톱스타 전여친을 결혼식에서 만나면 생기는 일30살 때부터 결혼을 하고 싶었던 배우 장희진의 연애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장희진은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2004년 '논스톱5'를 시작으로 '태희혜교지현이' '내딸 서영아' '밤을 걷는 선비' '악의 꽃' '옷소매 붉은 끝동' '판도라: 조작된 낙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입지를 굳혔죠. 최근 예능
고소영 이기려고 정우성에게 대시 했다는 슈퍼모델슈퍼모델 이소라가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의 반응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라는 2010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 기사를 보고 울컥했다며 고소영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정우성을 만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소라의 깜짝 고백은 함께 출연한
시식코너에서 데이트 해 아낀 돈으로 1억 선물한 남편2000년대 중반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잭슨황 캐릭터를 연기하며 인기를 끈 코미디언 황영진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4년, 10살 연하의 아내 김다솜 씨와 결혼했는데요. 김다솜 씨는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면서 첫 데이트를 시작한 곳이 바로 '감옥'이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름 아니라, 황영진이 데이트 장소로 서대문 형무소를 골랐기
아이는 힘 닿는데까지 낳을 거라는 13남매 장녀‘K-장녀’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남보라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13남매의 큰딸로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데요. 힘닿으면 4명까지는 낳기로 합의 남보라는 예비신랑과 아이를 최소 3명까지 낳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13남매 속에서 복작거리며 자란 탓에 외동아이만 있는 단란한 가정을 꿈꿀 만도 한데요. 그러나 남보라는 형제가 많았을 때의 장점과 행복감이
한국 관심 없다더니 한국 남자랑 결혼해 한국에서 사는 일본 여배우아키바 리에는 러브홀릭 출신의 영화음악감독 이재학과 결혼해서 한국에 살고 있는데요. 사실 한국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죠. 한국에 별로 관심 없는데요. 그러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god의 뮤직비디오 ‘보통날’에 출연하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2주 동안 한국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 것이죠. 일본인이 한 명도 없는 현장에서 아키바 리에는
모태솔로에 외모도 별로인데 만난지 4개월만에 김희애와 결혼한 남자김희애는 형부의 소개로 ‘한글과 컴퓨터’ 창립자 이찬진을 만나 4개월 만에 결혼합니다. 당시 온 나라가 떠들썩한 뉴스였지요. 그러나 사실 이찬진의 첫인상은... 외모도 첫인상도 너무 별로였어요 김희애가 방송(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서 솔직하게 고백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외모도 패션도 첫인상도 별로였다고요. 게다가 처음 만나는 날 비가 왔는데
악플 달면 정말 큰일 난다는 배우 부부김소연과 이상우 부부는 공개연애 시점부터 팬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던 커플입니다. 워낙 심성이 고운 두 사람이기도 하지만, 두 사람에게 절대 악플을 달 수 없는 이유가 있지요. 시동생이 서울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바로 김소연의 시동생이자 이상우의 친동생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근무하기 때문이지요. 누구든 두 사람에 대한 악플이 접수되는 순간 현행법의
첫사랑의 헤어지잔 통보에 촬영장에서 뛰쳐나간 배우"첫사랑은 이뤄지지 않는다"는 속설을 깬 '연예계 대표 사랑꾼' 배우 차태현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선발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단역으로 데뷔한 뒤 '해바라기' '해피투게더' '황태자의 첫사랑' '종합병원2' '전우치' '프로듀사' '최고의 이혼' '경찰수업' 무빙'
서울대 출신 미녀 여배우와 결혼한 박진영 백댄서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는 데뷔부터 현재까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인생을 살아온 인물이다. 극심한 가난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어머니를 병마로 잃는 아픔을 겪었고, 그 이후 박진영의 눈에 띄어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당시 그는 박지윤, 박진영 등의 백댄서로 활동하며 꿈을 키워갔지만, 밥을 사 먹
예능서 갑자기 열애 사실 고백한 배우인간이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중 하나가 바로 사랑인데요. 그 사랑을 숨기지 못하던 배우 윤박의 결혼 스토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박은 2012년 MBC every1 시트콤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한 13년 차 연기자입니다. 윤박의 이름은 특이한데요. 교포로 오해받거나 예명으로 생각해 본명을 물어보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본명이라고 합니다. 중
21세에 미혼인 척 활동하다 임신으로 방송 하차한 연예인변정수는 대학시절 21살에 결혼을 합니다. 당시로도 이른 나이였는데요. 상대는 같은 과에 7살 많은 복학생 선배였습니다. 결혼은 비밀.. 그러나 숨길 수 없었던 임신 결혼 후 변정수는 모델로 데뷔하고 방송과 연기를 병행하며 톱스타가 되는데요. 그러는 동안 결혼 사실을 숨기고 활동을 했었지요. 그 무렵 시어머니와 잦은 통화를 엿듣고 그녀의 결혼 사실을 눈치챈
"교회 다니는 며느리만.." 엄마 무서워서 4년간 동거만 한 톱스타90년대 최고의 스타였던 박남정은 활동당시에 같이 살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여친 부모님에게는 이미 정식으로 인사도 드렸죠. 그러나 박남정은 그녀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시켜드릴 수 없었습니다. 며느리감은 꼭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 박남정의 어머니는 독실한 기독교인이십니다. 박남정 역시 6세 때부터 기독교 단체의 어린이 합창단에서 활동하면서 음악에
다른 여자랑 살고 싶다는 여배우의 판사 남편배우 윤유선은 한 부부동반 모임에 갔습니다. “다음 생에도 지금의 부인과 결혼할 것인가?”라는 물음에 모든 남편들이 그렇다고 답했는데요. 유독 윤유선의 남편만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 생에는 다른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 직업이 판사여서 일까요. 거짓말을 못 하는 윤유선의 남편은 눈치 없이 속마음을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1
신혼 초에 기싸움하다가 6개월 만에 이혼하더니 다시 합침배우 정주연은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혼인신고를 안 해서 얼마나 다행이니 신혼 초에 두 사람은 기싸움을 벌였다고 합니다. 서로 한 치의 양보 없이 대립각을 세우다가 결국 정주연이 짐을 싸서 친정으로 돌아가게 된 것이죠. 그나마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서 다른 복잡한 절차는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애기야" 50대 배우 연하 남편의 도발적 호칭배우 조은숙은 지난 2005년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합니다. 어느새 결혼 20주년이 되어가고 딸을 셋 낳았지요. 그러나 아직도 남편이 그녀를 이렇게 부른다는군요. 애기야 가자 남편이 이렇게 부르면 막내딸이 당황해하며 “대체 어떤 애기를 말하는 거냐”라고 되묻습니다. 그럼 남편이 ‘가장 큰 애기’라며 조은숙을 가리킨다고 하네요. 결혼 시점에 조은숙은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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