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교수였다는 동안 미녀'선산'에서 김현주 라이벌 교수 연기한 최유화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선산'에서 김현주(윤서하 역)와 함께 미술대학 시간강사였으나, 든든한 뒷배로 먼저 정교수가 되는 한나래를 연기한 배우 최유화. 먼저 정교수가 되었다는 우월감 때문인지 서하를 연일 자
처음 만난날 3차까지 달리고 쓰러진 의사와 결혼한 미스코리아고현정, 오현경, 김성령, 이하늬 등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를 대표하는 염정아. 2006년 소개팅으로 만난 1살 연상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했다. 소개팅 당일 남편은 수술때문에 1시간 가량 늦게 나타났는데, 평소 같으면 화가 날 법도 하지만 그 날따라 즐겁게 기다려졌다는 그녀. 아무래도 부부가 될 인연이었는지 그렇게 소개팅에 늦은 남편이 너무 뽀얗고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에게 거짓말하는 인성 만점 배우2016년 KBS '태양의 후예'에서 '아기병사 김기범' 역할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민석. 부모님을 대신해 자신을 키워준 친할머니와 이틀에 한 번씩 영상통화를 할 정도로 효자로 유명하다. 평소 현금 용돈을 드리면 그 돈이 아까워서 쓰지 않고 다시 모아 자신에게 주곤하는 할머니의 모습에 체크카드를 선물했는데, 할머니는 그마저도 아까워서 사용하지 않으셨다고.
봉준호 감독 영화에 출연한 딸 보고 부모님이 오열한 이유2011년 영화 '써니'에서 매우 강렬한 인상으로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천우희. 사실 데뷔는 그보다 훨씬 앞선 2004년 '신부수업'이었다. 그 후로도 오랜 단역 생활을 이어오던 중 첫 조연을 맡은 작품이 바로 200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였는데, 20대 초반이었던 그는 해당 작에서 진태(진구)의 여자친구 미나 역할을 맡아 파격적인 베드신
모델출신이라... 일부러 화보 안찍었다는 183cm의 꽃미남 배우2007년 최고의 화제작인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퇴폐적 매력의 알바생 노선기를 연기하며 '와플선기'라는 별명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김재욱.. 183cm의 훤칠한 키와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그는 배우가 되기 전 모델로 활동한 연예계를 대표하는 모델 출신 배우이기도 한데 이상하리만큼 오랜 기간 동안 화보 촬영을 진행하지 않았다.
멜로연기 섭외 안들어와서 아쉽다는 이정제다이데뷔와 동시에 X세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등극한 이정재.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정사', '시월애', '선물' 등의 다양한 멜로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을 이어왔지만 배우로서 침체기를 겪었던 것이 사실인데, 시간이 한참 흐른 뒤인 2010년 임상수 감독의 '하녀'가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2013년
박찬욱의 러브콜 받고 있는 최고의 흥행여신‘시민덕희’의 염혜란 비하인드 (1월 24일 개봉) 알고 보면 최고의 흥행머신 김은숙 작가가 ‘더 글로리’를 구상할 때 ‘송혜교’보다 먼저 마음속으로 캐스팅해 두었다는 배우가 있다. 돌이켜보니 이 배우는 ‘동백꽃 필 무렵’, ‘경이로운 소문’, ‘마스
아이돌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아이돌로 오해받은 배우넷플릭스 최고 기대작 ‘황야’의 노정의 1월 26일 공개 상반기 넷플릭스 최고의 기대작인 ‘황야’가 공개되었다. 어느 때보다 선 굵은 마동석표 액션이 난무하는 가운데,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소녀 한수 나가 있다. 한수 나를 연기한 노정의에 대해 알아본
숏컷 하면 무조건 주목 받는다는 숏컷 유발자넷플릭스가 최근 공개한 ‘종말의 바보’는 시청자 사이에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유독 한 배우가 눈에 띈다는 사실만은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종말이 예고된 세상에서 어떻게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해 애쓰는 군인 ‘강인아 중대장’ 역의 김윤혜인데요. 딱 떨어지는 투블록 헤어스타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윤혜는 12살에 '보그걸' 표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어린시절 동생 업고 밭일 했다는 왕족 전문 배우188cm의 훤칠한 키와 귀공자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주지훈. 19세 때 본명인 주영훈이라는 이름으로 잡지 모델로 데뷔했으며, 2002년 주지훈이라는 예명으로 변경, 서울 컬렉션 런웨이에 서며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여러 단역 활동을 병행하던 중 2006년 MBC '궁'의 주인공 이신 역할을 따내며 배우로 전향하게 되는데, 영화 '나는 왕이로
유명 연예인이 10년만에 미담을 스스로 밝힌 이유배우 박보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3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는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속옷 지원과 양육시설 아동 문화체험 활동비로 쓰일 예정인데요. 박보영은 앞서 2022년 2월 자신의 생일에도 여성청소년들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
'칸의 여왕' 전도연이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는 작품‘칸의 여왕’ 전도연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바로 연극 ‘벚꽃동산’에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연극만 놓고 보자면 1997년 ‘리타 길들이기’ 이후 27년 만이다. 연극 ‘벚꽃동산’은 안톤 체호프의 소설 '벚꽃동산'을 한국에 맞게 각색한 작품이다. 아들의 불행한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나버렸던 여인이 2024년의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일어
촬영장 구경 갔다가 정우성이랑 광고 찍고 데뷔한 29개월 아기위 사진은 지금으로부터 무려 21년 전 파리바게트 광고에 출연했던 정우성의 모습입니다. 지금도 잘생겼지만 그때는 더 잘생긴 정우성이었는데요. 함께 있는 아기 모델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지 않나요? 바로 이제는 어엿한 성인연기자가 된 김향기의 뽀시래기 시절입니다. 당시 29개월이었던 김향기가 겁을 너무 많이 먹어 다른 아기 모델로 바뀔뻔한 상
20대 미모인데 40대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 배우168cm의 늘씬한 키와 비율, 매력적인 마스크를 자랑하는 배우 이가령. 모델로 활동하던 중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로 처음 데뷔했는데요. 연기에 대한 열정만으로 소속사도 없이 무작정 배우라는 일을 이어오다 10년에 가까운 무명 생활을 거치고,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방영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본명도 잃어버리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눈물의 여왕' 전재준지난해 '더 글로리'에서 악역 캐릭터인 '전재준'을 탁월하게 연기해내며 극찬을 받은 박성훈. 연기가 얼마나 대단했던지 그의 본명은 몰라도 캐릭터명인 '전재준'이라는 이름을 대중의 뇌리에 완벽하게 각인시켜버렸다. 최근 넷플릭스 '홍보하러 온 건 아닌데''에 출연한 그는 현재 방영중인 tvN '눈물의 여왕'을 촬영차 공항에 방문했다가 생긴 재밌는 에피소드를
개봉 이틀만에 100만관객 넘긴 '눈물의 여왕' 서브 여주인공의 차기작기록적인 시청률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는 ‘눈물의 여왕’입니다. 주인공 김지원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못지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서부여주’ 이주빈입니다. 퀸즈 그룹의 며느리로 손색이 없는 그녀는 엄청난 비밀을 숨기고 있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천다혜’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생각해 보니 이주빈은 유독 이런 ‘서브’ 캐릭
김연아처럼 되겠다고 연기 공부 시작했던 피겨 꿈나무의 근황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정지소,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송혜교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정지소는 어린 시절 피겨 스케이팅을 배웠는데, 피겨를 시작한 지 6개월만에 주니어 대회 금메달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받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촉망받는 피겨 꿈나무였다. 그러던 중 배우
'미친 여자' 연기하려고 평소에도 미친 사람처럼 행동했다는 여배우1996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데뷔한 이정현. 당시 연기 경험이라곤 한 번도 없었던 16세 소녀였던 그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 '소녀' 역할을 맡게 된다. '꽃잎'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로, '소녀'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엄마를 따라 전남도청 시위를 따라 나섰다가 엄마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알고보니 원조 걸그룹 바니걸스 딸이라는 글로벌 배우이름만큼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마스크와 중저음 목소리를 자랑하는 배우 전소니. 2014년 단편영화 ’사진’으로 데뷔한 뒤 다수의 독립영화에 출연했으며, tvN 드라마 ’남자친구’, 영화 ’악질경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전소니는 2020년 tvN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이보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 눈도장
'오감을 열고 있다'는 친구 말에 사이비인줄 알고 따라갔다 데뷔한 배우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손명오 역할을 연기한 배우 김건우. 2012년 삼수 끝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에 수석으로 입학하게 됩니다. 원래가 배우가 되려던 건 아니었다고 하는데요. 고3 시절 친구가 '오감을 열고 있다'라고 해서 이상한 곳에 빠진 줄 알고 걱정되어 따라갔었던 곳이 바로 연기학원이었다고요. 그렇게 김건우도 자연스레 연기에 빠져들게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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