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한국에서 모델 활동하다 배우 데뷔한 프랑스 퇴폐미남프랑스 출신의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은 ‘퇴폐미’ 비주얼로 한국 광고·화보 시장을 누빈 뒤, 드라마 ‘스캄 프랑스(Skam France)’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이색 이력의 주인공이다. 시작은 의외로 평범했다. 프랑스의 한 은행에서 근무하던 그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 일을 시작했고, 곧바로 한국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며
돈 많아도 못 산다는 ‘에르메스 가방’을 에코백처럼 쓰는 배우영국 출신이지만 프랑스에서 더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겸 가수 제인 버킨(1946-2023)은 ‘버킨백’의 시초를 만든 장본인이다. 1984년 파리→런던행 항공기 안에서 에르메스 회장 장-루이 뒤마와 우연히 이웃해 앉은 그는 “아기용품까지 넉넉히 들어갈 튼튼한 가방이 없다”고 푸념했고, 뒤마가 기내에서 스케치를 시작해 완성한 모델이 바로 오늘날의 버킨백이다
프랑스 사진 보고 '성심당' 외친 프랑스 유학파 연예인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 출연한 가수 정재형이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뜨 언덕 사진을 보고 '성심당'이라고 외쳐 이를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4일 방영분에 게스트로 출연한 절친한 사이인 가수 정재형과 이적은 MC인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각국의 랜드마크 사진을 보고 이를 맞히는 퀴즈 게임에 참가한다. 이적은 이탈리아 로마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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