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는 지난 2022년 갑자기 열애설이 났습니다. 상대는 9살 연상의 금융맨이었는데요. 그런데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일주일 만에 바로 결혼을 발표하게 됩니다.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발표에 ‘혼전임신’을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는데요. 사실 손연재가 아들을 춘산 한 것은 결혼하고 2년이 지난 시점이었지요. 그렇다면 왜 이렇게 결혼을 서둘렀을까요? 그 비밀이 최근에야 밝혀졌습니다.
손연재는 유튜브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해서 4년 만에 그 이유를 밝혔습니다. 손연재는 자신의 체조 스튜디오에 다니는 수강생 언니에게 그를 소개받았는데요. 남편이 9살이다 연상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1년 만에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다고요.

만난 지 1년을 꼬박 채우고 겨울에 결혼을 하려고 계획 중이었는데요. 상담만 받았던 예식장에서 마침 다른 커플이 펑크를 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손연재가 결혼하려고 생각한 시점이 4개월이나 남아있었지요.
어차피 할 결혼이라면 식장이 있을 때 하자는 결론에 이르렀다고요. 그렇게 손연재는 품절녀가 되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손연재는 육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올림픽준비보다 육아가 훨씬 힘들다고 고백했습니다. 태능에서는 그래도 잠이라도 푹 재워준다나요?
한편으로 손연재는 방송활동을 병행하면서 후배양성에도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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